시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평가반을 구성, 이용업 25개소와 미용업 154개소 등 179개소를 방문해 현지조사 평가를 실시한다. 이·미용업에는 일반, 피부, 손·발톱, 화장·분장, 종합 등 5종이 포함된다.
평가반은 업종별 평가항목표에 따라 질문 및 관찰 등을 실시, 절대평가 방법으로 점수별 등급을 결정한다.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90점 이상)을, 우수업소는 황색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생등급(80점 미만)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업소별 최종 평가등급은 해당업소에 통보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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