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10월11일 예정인 2019년도 3회 인천마을교육공동체포럼의 사전 오픈세미나로 관내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등 청소년 유관기관 및 시설의 청소년지도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의 방향, 가치와 원칙, 제도적 여건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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