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 발전 전략 및 역세권 개발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해당 기본계획은 경남도와 5개 시군(고성군, 합천군,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이 2022년 3월 공동 발주해 전문 용역사(경남연구원, 유신)와 함께 치밀한 계획수립, 실무협의회, 설문조사, 벤치마킹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 협업과 절차를 거쳐 지난 21일 고성군이 역동적인 미래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완료보고회로 마무리됐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고성군 역세권은 단계별로 개발될 예정이며, 1단계는 복합환승센터, 공공시
경남 | 고성/이채열 기자 | 2023-11-21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