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올해 4천만 원을 투입해 대형농기계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기종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스키드로더 등 대형농기계 4종이며 1개 농가당 2기종 이내에서 기종별 연 1회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만 원 초과 부품대 등은 자부담해야 하며 로터리날, 예취날, 분리침은 2년에 1회 지원, 공임비, 타이어, 오일, 부동액, 워셔액 등은 지원품목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에 따른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 관련 농가들은 많이 참여하여 농기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23-02-1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