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능 전국 1185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수능 전국 1185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14일 오전 8시 40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의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4만6190명이 줄어든 54만8734명이 지원했다. 1교시는 국어영역으로 비장애인 수험생 기준 오전 10시까지다. 이어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수능 최종 종료 시각은 경증시각장애 수험생이 제2외국어/한문시험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4 09:20 美국방 “군사훈련 北대화 증진위해 조정가능” 美국방 “군사훈련 北대화 증진위해 조정가능” 13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 증진을 위해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한국행에 오른 에스퍼 장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위한 외교적 협상 증진에 도움이 된다면 한국에서 실시하는 미국의 군사활동을 조정할 가능성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달 중순 예정된 공중훈련을 비롯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강력 반발해온 가운데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의향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지난 2월 하노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14 09:19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SK텔레콤,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SK텔레콤,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SK텔레콤은 13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및 콘텐츠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경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의 ICT체험 프로그램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미래교육과정(드론, 코딩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영민기자 hym@jeonmae.co.kr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3 16:47 경기도, 중기 육성자금 일반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경기도가 '2019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배정내역을 조정,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조 8000억원이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 일본 수출규제 등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지난 8월부터는 3000억원 증액한 2조 1000억원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특별경영자금 등 자금 지원수요에 여유가 있는 일부 항목의 자금 465억원을 조정,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으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기업에 대한 자금 배정내역을 기존 800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3 16:40 수원시,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 시행 경기도 수원시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2019-2020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동사(凍死)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에 처한 노숙인을 즉각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노숙인 보호안전망'을 구성·운영한다. 현장에서 노숙인을 만나고 보호·지원하기 위한 '거리노숙인 현장대응반'도 운영한다. 정신과 전문의·위기관리 상담요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이 핫팩·침낭·겨울옷 등 필요물품을 지원한다. 노숙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응급잠자리(임시보호소)도 마련한다. 수원역 '꿈터'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3 16:40 성남시 아동센터연합회, 15일 ‘가족 문화제’ 개최 경기도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오일화)는 제17회 가족 문화제를 15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FUN(뻔) FUN(뻔)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경험을 일반시민에 알리고 화합의 장을 조성하려고 마련된다. 시청로비에는 무지개다문화 등 16곳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만든 미니 방석, 표정인형, 만화그림 등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방문걸이, 디폼 블럭, 손거울 만들기, 마술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오후 7시10분부터 온누리 무대에선 놀이세상 등 12곳 지역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13 16:40 “통합물관리 해법 중소유역 거버넌스서 찾아야” 경기연구원은 환경부 중심의 하향식(Top-Down) 통합물관리 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중소유역 거버넌스 중심의 상향식(Bottom-Up) 통합물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중소유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통합물관리 사업 모델 연구』 보고서는, 한강유역 5개 시·도의 현장 물 문제를 조사하여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문제 해결에 필요한 통합물관리 사업 모델을 미리 만들어 중소유역 거버넌스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강유역 5개 시·도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3 16:40 ‘수원델타플렉스’ 지정·관리권 수원시로 통합 경기 수원일반산업단지(수원델타플렉스)의 지정권과 관리권이 수원시장으로 일원화됐다. 수원시는 '수원델타플렉스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수원델타플렉스 1·2·3블록 지정권자와 관리권자를 수원시장으로 일원화하는 통합 절차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같은 산업단지 내에서도 경기도와 수원시에 민원이나 요청을 나눠서 해야 했던 기업들의 불편과 산업단지 관련 사업 추진 시 벌어지던 행정혼선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125만 7510㎡ 면적에 조성된 수원델타플렉스에는 726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3 16:40 “내년 韓 경제성장률 2.3%…올해 2.0%으로 하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각각 2.0%와 2.3%를 보일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지난 5월에 전망했던 것보다 각각 0.4%포인트, 0.2%포인트 낮춰 잡은 것이다. 올해와 내년 전망치 모두 한국은행이 추정한 잠재성장률(2.5~2.6%)을 밑돈다. KDI는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외 수요가 위축되면서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내수는 소비와 투자 모두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부진하고, 수요 위축에 따른 수출 부진은 우리 경제의 성장세를 제약하는 주요 요인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3 16:20 통합신공항 이전지 ‘주민투표’로 결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구공항 최종이전지가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로 결정된다.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온 대구시와 경북도는 당초 연내 최종이전지 선정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선정기준을 놓고 관련 지자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선정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최종이전지는 이달 말까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내달 4∼5일 의성·군위 주민공청회, 내달 중순 투표 공고,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다. 국방 종합 | 서정익기자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1-13 16:18 “주택연금 가입연령 60→55세로…연금 세액공제 한도 상향” “주택연금 가입연령 60→55세로…연금 세액공제 한도 상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연금의 노후보장 기능 강화를 위해 가입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55세로 낮추겠다”고 13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한 금융분야 대응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가격 상한도 시가 9억 원에서 공시가격 9억 원으로 현실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또 “퇴직·개인연금의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50세 이상에 대한 연금 세액공제 한도도 200만원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13 16:15 “재정분권·예산집행 자율성 확대돼야” “재정분권·예산집행 자율성 확대돼야”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재정 분권 방향을 모색하는 ‘재정 분권 정책 세미나’가 13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정부가 재정 분권 추진방안을 발표한 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1단계 재정 분권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향후 발전적인 재정 분권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재정 분권은 중앙·지방 정부 간 재정적 권한의 배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3 15:02 주민 경제적 권익침해 위법 자치법규 대거 정비 주민 경제적 권익침해 위법 자치법규 대거 정비 행정안전부는 공립시설 보육직원 정년 규정 조례 등 위법 자치법규 230건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주민의 권리에 제한을 두는 사항을 정할 때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법률상 근거가 없는 자치법규로 주민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최근 경제여건을 고려해 재산권이나 직업의 자유 등 주민의 경제적 권익을 침해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위법 자치법규 230건을 찾아내 해당 지자체에 정비를 권고하기로 했다.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3 15:00 “대각선 횡단보도 늘린다” 서울시내 전역으로 확대 서울시가 대각선 횡단보도를 시 전역 곳곳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시는 현재 120개 수준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2023년까지 240개로 늘리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내 교차로 5700곳을 전수 조사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가능지역 516곳을 파악했고, 내년부터 연간 30곳 이상 설치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대각선 횡단보도는 지선이나 이면도로 등 좁은 도로 위주로 설치됐으나, 앞으로는 간선도로 등 넓은 도로에도 생긴다. 내년 설치할 연세대 정문 앞, 종로구청입구사거리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와 함께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11-13 14:57 안면도 관광지 개발 또 좌초위기…사업자, 보증금 납무 못해 충남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또다시 좌초 위기에 놓였다. 30년 가까이 표류하다 지난달 처음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케이피아이에이치(KPIH)안면도가 1차 투자이행보증금 30%인 30억원을 끝내 납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도가 1차 투자이행보증금 100억원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지만, 이마저도 허사가 됐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KPIH안면도가 전날 자정까지 1차 투자이행보증금 일부인 30억원을 납부하지 못했다. 대전에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추진하는 KPIH안면도 모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13 09:36 전남도, 도민 행복시대 이끌 8조 예산시대 개막 전남도는 2020년 예산안 8조 1천588억 원을 편성, 지난 11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2019년 본예산(7조 3천691억 원)보다 10.7%(7천897억 원)가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7조 3천250억 원, 특별회계는 8천338억 원이다. 전남도는 지난 10월 2회 추경예산에 이어, 2020년 본예산도 8조 원대 예산을 편성했다.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확장적 예산 편성으로 전남 행복시대를 이끌 본격적인 8조 원 예산시대를 열었다. 예산 증가 요인은 적극적 국고예산 확보활동에 따른 것이다. 2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13 09:36 현대산업개발 ,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된다 현대산업개발 ,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된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사실상 아시아나의 새주인이 됐다. 아시아나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은 12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과 관련해 7일 최종입찰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이를 검토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며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현산 컨소시엄과 애경 컨소시엄 등 2곳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 2 종합 | 서정익기자 | 2019-11-13 09:36 대전시, 내년도 예산안 6조7827억원 편성 대전시는 12일 내년도 예산안으로 6조7천827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5조7천530억원보다 1조297억원(17.9%) 증가한 규모다. 전체 예산은 일반회계 4조4천182억원, 특별회계 9천632억원, 기금 1조4천13억원으로 구성됐다. 올해보다 각각 5천727억원(14.9%), 548억원(6.0%), 4천23억원(40.3%)이 증가했다. 예산안은 대덕특구 혁신성장, 4차 산업혁명 선도, 일자리 마련, 서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2조215억원으로 가장 많고, 일반 공공행정 분야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1-13 09:36 경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발전방안 논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발표를 통해 비교·분석하며 미래 새마을세계화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도는 한국정부학회(회장 이시철)와 공동으로 1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UN SDGs와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주제로 ‘2019 새마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마을 청년서포터즈 20명, 저개발국 도내 유학생 36명 등 젊은층이 대거 참석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드러냈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 후 총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13 09:36 ‘한국의 라스베이거스’ 영종도 복합리조트 눈길 ‘한국의 라스베이거스’ 영종도 복합리조트 눈길 영종도에 현재 계획된 복합리조트들이 차례로 문을 열면서 한국 관광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17년 4월 개장 이후 2년간 무려 250만명이 방문해 '한류 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이곳은 카지노와 호텔 운영 인력 3200여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차량으로 20여분 이동해 도착한 영종도 미단시티내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는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시설, 수영장 등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1-13 09: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