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황상규의 ESG광장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윤병화의 e글e글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전문의 칼럼 기사 (2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 칼럼] 서산시 신청사 입지선정 절차 중지 결정에 공감한다 [공직 칼럼] 서산시 신청사 입지선정 절차 중지 결정에 공감한다 장갑순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지난 14일 서산시청 신청사 입지선정 절차를 중지한다는 맹정호 서산시장의 발표가 있었다.서산시는 연초에 신청사 입지를 올해 안에 결정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올해 5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 입지 선정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게 하였다.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시민 참여단, 대토론회 등 시민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지난 9일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입지 선정 절차를 중지하는 결정을 내렸고, 집행부에서도 심사숙고 끝에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현 청사는 1970년대에 건립되어 50년 가까이 사용하였다. 건물이 노후 되고 협소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5 09:36 [공직 칼럼] 화재시 ‘대피가 최우선’ [공직 칼럼] 화재시 ‘대피가 최우선’ 박미상 경기 양주소방서장 무섭게 기승을 부리던 여름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을 느낄 수 있는 계절, 가을에 들어서고 있다. 날씨가 제법 서늘해지고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공기가 건조해지고 각종 온열기구의 사용이 늘어나게 되어 이로 인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시작한다.최근 10년간 화재 통계를 분석해보면 화재발생 건수는 감소추세이나 사상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체 화재 대비 인명피해 발생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우선순위에 대해 잘못 인식한 탓으로 인한 대피 지연이 주된 원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5 09:33 [공직 칼럼] 안전수칙은 곳 나의 행복! 즐거운 한가위 함께해요 [공직 칼럼] 안전수칙은 곳 나의 행복! 즐거운 한가위 함께해요 남흥우 강원 철원소방서장 바야흐로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 사회적 불안감 증폭 및 역대 최장기간 장마, 연이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다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그럼에도 시간은 흘러 추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민족대이동은 평년보다는 감소하겠지만 몇 차례 유행의 재 확산을 경험했기에 우리는 안심하지 말고 항상 경계해야 한다.또한, 추석과 같은 긴 연휴는 집, 사무실, 사업장 등을 장기간 비우게 됨에 따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위험성도 증대되는 시기이다.작년 추석연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4 13:06 [공직 칼럼] 화재, 당황하지 말고 ‘불나면 대피 먼저’ 하세요 [공직 칼럼] 화재, 당황하지 말고 ‘불나면 대피 먼저’ 하세요 염종섭 경기 여주소방서장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가을의 한가운데 우리나라의 중요한 민속 대 명절이다. 세시풍속의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된 이후 세시풍속 또한 약화되기 시작했지만 가족 구성원 수가 줄어든 요즘 황금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에 부모와 친지를 찾아 떠나는 민족대이동이 시작된다.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한차례 연장을 거쳐 확산 속도를 둔화시키려 방역에 국력을 집중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1 10:27 [공직 칼럼] 충남형 디지털그린뉴딜과 마음의 재구성 [공직 칼럼] 충남형 디지털그린뉴딜과 마음의 재구성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세상이 달라지는 속도가 빨라졌다. 지난 20세기가 도스급이라면 지금은 팬티엄을 넘어 양자 컴퓨터 급으로 변화가 빠르다. 생각지도 못한 시대의 빠른 속도는 범람하는 강물처럼 일상 전체를 휘감아 흐르며 곳곳에 상처를 낸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사회와 개인들은 순간 휩쓸려 삶을 지키던 근간을 잃는다.정보와 기술 혁명으로 촉발된 작금의 변화는 돌이킬 수 없다. 변화를 최대한 예측하고 준비하여 새로움의 선봉을 잡아채는 수밖에는 살아남을 방도가 없다. 세계 모든 국가와 지역이 줄기차게 변화를 외치는 이유다.반가운 것은 최근 정부에 이어 충남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09 13:00 [공직 칼럼] 대중교통 노마스크 시민 불안 가중 [공직 칼럼] 대중교통 노마스크 시민 불안 가중 김진천 전남 고흥경찰서장 요즘 문자 수신 소리만 들려도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코로나19가 가까이 와 있는 느낌이다.최근 보성 벌교읍 버스승강장에서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을 요구하는 다른 승객을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사람이 구속되었다는 보도를 접했다.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갈등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시비가 폭행 등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대중교통 마스크 관련 사건은 249건으로 하루 평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02 13:26 [공직 칼럼] "코로나 방역현장은 전쟁터…정치적 생각은 사치" [공직 칼럼] "코로나 방역현장은 전쟁터…정치적 생각은 사치"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 시장이 된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여러 감회가 있지만 요즘 특히 조금만이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지심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작년부터 시작된 여러 재난은 1년 가까이 진행 중이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코로나, 장마, 코로나 재확산, 태풍 등 재난의 연속이고 그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은 정말 혹사당하고 있다.요즘 상황이 어렵다 보니 참을성도 많이 약해져서인지 맘에 안 들면 전화로 소리치시는 분들. 툭하면 시청에 와서 소란을 피워 거의 오후 내내 일을 못하게 하는 분들 등등 다양하다. 물론 고생한다고 간식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31 10:42 [공직 칼럼] '미세플라스틱' 인류를 공습하다 [공직 칼럼] '미세플라스틱' 인류를 공습하다 안원기 충남 서산시의원 2018년 4월 스페인 남부 무르시아 해변에서 죽은 항고래가 발견되었다. 충격적인 사실은 부검 결과 ‘플라스틱’이 사인이었다는 것이다. 죽은 고래의 뱃속에는 29kg의 플라스틱이 나왔는데, 이것이 위장과 창자 내부를 막아 안쪽 벽에 세균과 감염을 불렀고 결국 복막염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플라스틱 고래는 인간에게 머지않아 지구가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 세계 바다로 유입되고 있고 우리는 수돗물과 소금, 패조류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일단 체내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26 10:08 [공직 칼럼] 공공의대 설립, 의과대학 개설 발빠르게 추진하자 [공직 칼럼] 공공의대 설립, 의과대학 개설 발빠르게 추진하자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대학도 없고 병원도 없는 서천군 절호의 기회최근 정부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대 의료정책을 발표했다.4대 의료정책의 주요 내용은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이다.이는 정부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당정협의를 거쳐 의과대학 정원 확충이라는 정책을 결정함으로써 구체화되고 있다.실제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2006년 이래 매년 3058명으로 동결돼 왔으며, 이러한 정책이 현실화되면 2022~31년 동안 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25 10:22 [공직 칼럼] ‘낡음에서 새로움으로’ 광복은 여전히 지속된다 [공직 칼럼] ‘낡음에서 새로움으로’ 광복은 여전히 지속된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8월은 메시지의 달이다. 광복절을 기회로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은 저마다의 염원을 경축사에 담아 국민에게 전한다.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키워드는 ‘사람의 광복’이었다. 코로나19 위기와 한국판 뉴딜 등 시대변화에 대응하려면 집단주의에서 벗어나 개인과 자유를 바탕으로 창의와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게 문 대통령의 메시지였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경축사에 지방의 시선을 담아냈다. 양 지사는 서울 중심주의 극복을 지속가능한 나라의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균형발전 과제가 도정 운영의 큰 줄기가 될 것을 예고했다.광복절 경축사가 주목받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20 09:34 [공직 칼럼] 무더위 속 전기화재 대비해야 [공직 칼럼] 무더위 속 전기화재 대비해야 김창수 전남 여수소방서장 장기간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과열에 의한 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제품 및 콘센트 등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요구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6월에서 9월 사이 전남지역 여름철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1817건(3년 전체 화재의 22% 차지)의 화재로 56명(사망 12명·부상 44명)의 인명피해와 24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지난 3년간 여름철에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1817건의 화재 중 전기화재 비율이 442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18 09:57 [공직 칼럼]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 [공직 칼럼]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 김창수 전남 여수소방서장 최근 일주일 넘게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사망자 30여명, 실종자 12명, 부상자 8명 등 많은 인명피해와 도로와 교량피해, 주택이나 농경지 침수 등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특히 이번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천주변이나 도로에서 대피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로 인해 주행중인 차량이나 인근 주택을 덮쳐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하다.우리나라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와 간헐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이 많이 찾아오는 시기이다. 따라서 풍수해 피해가 없도록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10 10:28 [공직 칼럼] 시민운동, 단결의 힘 [공직 칼럼] 시민운동, 단결의 힘 성복임 경기 군포시의회 의장 코로나-19 감영병의 대유행. 그로인해 깨진 평범한 일상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 평범한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를 모두가 실감하는 중이다.군포시에서도 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구수에 비해 확진자 수가 많은 편으로, 사업장‧요양원‧종교시설 등에서의 집단 감염 사례가 문제였다. 확진자 발생 추이가 좋아졌고 다행히 확진자의 대다수가 완치된 상태지만 연로한 요양원 어르신 중 7명이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이같이 예고 없이 불시에 찾아온 감염병 유행에 전국민이 공포에 잠식된 것은 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05 10:42 [공직 칼럼] 배려하는 표현과 생각 [공직 칼럼] 배려하는 표현과 생각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가정이나 직장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다수가 크게 편리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중학생때 시골마을에서는 주방벽을 뚫어 안방으로 창을 내는 작업이 유행했다. 방에 상을 펴고 부엌에서 올려주는 반찬과 밥, 국그릇으로 상을 차렸다. 초창기 할아버지들은 에헴하며 불편해 셨지만 수년내에 모든 집 주방-안방간 ‘소통의 문’이 설치되었다. 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오는 길을 멋스럽지만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이곳에 지름길을 내는 개선안을 제안하여 공사를 마쳤다.미국에서 대통령을 하신 분이 대학총장으로 일할 때 학생과 교수들이 잔디를 밟고 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04 09:44 [공직 칼럼] 생태보호와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를 [공직 칼럼] 생태보호와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장갑순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그야말로 생태관광이 대세다. 전남 순천만이 지난해 우리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손꼽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 61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놀이시설을 제외한 순수관광지로서는 전국최고를 기록했다.생태관광은 생태계가 특히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자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으로,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우리 서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28 10:07 [공직 칼럼] 명강사 명강의 [공직 칼럼] 명강사 명강의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장기교육과 각종 명강사의 만남에서 여러 번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독수리의 혁신이라는 주제의 강의다. 일반 독수리의 수명은 40년인데 그중 몇몇 독수리는 나이들어 더 늙기 전에 높은 산의 정상 암벽에 가서 자신의 무거워진 깃털을 모두 뽑고 둔탁해진 부리를 바위에 쪼아서 빼내며 늙은 발톱 역시 암벽을 할퀴어 뽑아버린다.그리고 한 달간의 굶주림과 생명의 위협을 견디고 나면 날카로운 부리가 나고 샤프한 발톱이 자라며 민들레씨를 날리는 가녀린 털보다 가벼운 깃털이 생겨난다. 목숨을 건 혁신에서 살아난 독수리는 이후 30년간 새로운 행복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28 09:46 [공직 칼럼] 인천 중구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적극 나서야" [공직 칼럼] 인천 중구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적극 나서야"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도시정책위원장 인천 중구가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적극 나서서 추진해야 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재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과 함께 지역상권 지원을 위한 5개년 지원사업을 2022년까지 시행하고 있다.‘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2018년 12월 발표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과제로 2022년까지 전국 30곳의 상권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그동안 세 차례에 걸쳐 대구 칠성상권, 천안 역전상권, 군산 공설상권, 정선 아리랑상권 등 12곳을 선정했다.현재 쇠퇴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 지원 대상을 모집 중에 있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27 09:47 [공직 칼럼] 위기는 대 변혁을 예고한다 [공직 칼럼] 위기는 대 변혁을 예고한다 김동성 前 충남태안교육장 역사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대 변혁이 일어난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는 나라를 만든다고 공언한 것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실이 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불을 당겼다.지금은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인간생활의 대 변혁을 예고하였고, 기업의 판도를 바꾸어 놓고 있다.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그동안 수출로 경제발전을 이루었는데 수출의 길이 막히고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속도가 빠르다 보니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기피하고 있어 언택트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소상공업자가 문을 닫는가 하면 배달사업은 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22 10:47 [공직 칼럼] 작은 개선 작은 개혁 [공직 칼럼] 작은 개선 작은 개혁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온 국민이 매일 쓰고 있는 전화 배터리 충전기에는 위아래가 있어서 충전을 할 때 맞는 방향인가를 잘 확인해야 했다. 그런데 최근에 전화기를 바꾸니 그런 불편이 사라지고 더불어서 충전이 빨라졌다. 아내와 다른 기계를 쓰다보니 충전시 호완이 안되고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다 알지 못하여 서투른 바도 있었다. 이제는 같은 기계를 쓰니 충전은 물론 운전중에 아내가 대신 전화를 걸어주거나 받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다. 앞뒤가 똑같은 번호로 대리운전을 광고하는데 이제는 충전기 짹도 앞뒤가 같게 되었다.사실은 컴퓨터를 연결하면서 마우스, 키보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21 11:21 [공직 칼럼]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직 칼럼]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나라로 과거부터 산림을 중요한 삶의 토대로 살아왔다. 산림에서 나오는 목재와 부산물로 의식주(衣食住)를 해결하였고, 일제 강점기 자원수탈과 6.25 전쟁 등으로 이후 불모지였던 땅을 온 국민들이 힘을 모아 지금의 울창한 산림으로 만들었다.또한 과거 IMF 시절 많은 국민들이 기업 도산과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산림청에서 추진한 대규모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실직자의 생계유지와 노숙자들의 사회복귀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현재의 우리 산림은 사회발전 및 변화에 따라 건강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16 12: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