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장애인의 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 전국 흐리고 비...한낮 초여름 더위 주춤 20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려 한낮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아침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서울과 인천, 경기의 20일 예상 강수량은 5...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신례초교, 학폭 예방 협약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명진)는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와 최근 교장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단위 차원의 학교폭력예방 근절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측해 학교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 선도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기사 (30,5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 신안 섬마을에서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각각 징역 7∼10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대법원은 2심에서 피고인들의 공모관계·합동 범죄를 인정하지 않아 무죄를 선고한 일부 혐의에 대해서도 공모 범행이 인정된다며 유죄 취지로 2심 재판부가 다시 판단하라고 결정했다.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및 준강간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39), 이모(35), 박모 씨(50)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0년, 8년, 7년을 선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10-26 14:58 정선국유림, 군.경합동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강원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최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고 유통이 빈번해짐에 따라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 이동단속은 관내 유관기관인 정선군과 정선경찰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주요 이동경로에 설치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에서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소나무류 이동에 따른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10-26 08:41 수원천 물고기 폐사사고 '월류수 유출로 용존산소 부족탓' 결론 경기도 수원시에서 지난 8월5일 발생한 수원천 물고기 폐사 사고는 ‘인근 하수관거 월류수 유출로 인한 용존산소 부족’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수원시가 사고 당시 기상상황, 유사 사례 분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전문기관 분석결과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수원천 물고기 폐사 원인분석팀’의 자문 의견 등을 종합한 결론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가 물고기 폐사 원인을 월류수 유출로 지목한 근거는 지난 8월5일 오후 5시 경 사고 발생지점에 갑자기 8㎜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는 점과 때를 같이해 매교 부근에서 물고기 폐사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10-26 08:41 시흥지역 고압송전선 위험에도 분양 논란 시흥지역 고압송전선 위험에도 분양 논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내 8-7블럭 D건설 447세대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27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인근으로 고압송전선이 지나가고 있어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D건설은 LH로부터 토지를 분양받아 시공을 하고 있지만 현장은 부지 위로 345KV의 고압 송전선이 지나가고 있다. 현재 터파기를 하고 있는 현장은 향후 공중에 있는 고압선을 지하로 묻어 아파트단지를 관통하는 지중화 작업이 계획돼 있다. 특히 공사 기간동안 송전선의 상공 60~70미터 높이가 신축하는 아파트 건물 23층 높이와 일치하며, LH에서 밝힌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7-10-26 08:41 보령해경, 민관합동 해안방제 역량 강화 '온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는 27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보령시와 공동주관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어촌계 등 13개 기관 및 단·업체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17년 민관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 유조선의 화물탱크가 파공되면서 적재된 화물유(벙커C유) 80㎘가 해상에 유출돼 대천해수욕장 해안까지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된다. 이날 훈련은 ▲해안오염평가 ▲해안방제작업자 안전교육 ▲통제구역 설치 ▲고압·저압세척기 가동 ▲비치크리너(진공 흡입식 기름제거 장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0-26 08:41 여수산단 일부 대기업 노사 임단협상 ‘진통’ 여수산단 일부 대기업 노사 임단협상 ‘진통’ 국내 최대 석유화학제품 생산업체가 자리한 전남 여수국가산단(사진) 내 일부 대기업들의 올해 노사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다. 일부 업체 노조가 쟁의행위(파업이나 태업)를 가결해 두고 있어 산단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수시는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노조가 지난 13일 조정신청에 이어 19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84.8%로 가결, 쟁의행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노조는 올해 임금 8.5% 인상을 요구한 데 반해 사측은 3.6% 선을 제시하면서 견해차가 커 협상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임금협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0-26 08:41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당진시, 고강도 대책 추진 충남 당진시가 140억 원을 넘어선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에 칼을 빼 들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체납액 일소를 위해 2017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진행된 보고회에서도 그간의 징수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세외수입 납부의무에 소홀한 시민들의 자진납부 유도방안과 지속적인 체납처분 절차를 통한 체납액 징수방안이 폭 넓게 논의됐다. 시는 향후 체납액을 유형별로 정밀 분석한 뒤 징수 가능 분은 현장 중심의 강력 징수활동을 벌이는 한편 징수 가능한 재산이 없는 결손 대상자에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10-26 08:41 경기도,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무더기 적발 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수원, 화성, 하남, 광명, 남양주 등 분양권 급등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사례 964건을 조사한 결과 103건 203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적발 건수 중 거짓신고를 인정한 14건 25명에 대해 과태료 1억5000만 원을 부과했으며, 거짓신고를 인정하지 않지만 거짓신고 혐의가 짙은 89건 178명의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통보, 증여세, 양소세 탈루 등의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도는 최근 부동산 과열 현상이 일어나면서 시세 차익에 따른 양도세 등을 적게 낼 목적으로 부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10-26 08:41 “해경 어선위치발신장치 사업 총체적 부실” 해경이 입출항신고 자동화와 사고 때 위치 확인을 위해 전국 어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한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사업이 총제적인 부실로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 상록을)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해경이 사전에 면밀한 준비 없이 V-PASS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냈고, 그 여파로 사업 종료 이후 어민들의 불편과 부담이 늘었다는 것. 해경의 V-PASS 보급 사업은 총 277억 원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26 08:41 “시의장 뽑아줘”…시의원 동료 골드바 건네 경기 광명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에게 수백만원 짜리 골드바를 건넨 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한 광명시의원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다른 당 의원 B씨에게 230만원 상당의 10돈(37.5g)짜리 골드바 1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골드바를 의회 사무처 직원에게 맡겨 A의원에게 돌려주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두 달 뒤 의장으로 선출된 A씨는 이후에도 B씨를 만나 "후반기 의정활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10-25 15:04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새벽 주민 대피 소동 경기 용인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새벽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5일 오전 4시 54분께 용인시 기흥구의 4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BMW X3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마침 출근하던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곧바로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5시 25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이 불로 BMW X3 차량이 전소하고, 주변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 4대도 피해를 봤다.또 불이 났다는 관리사무소 방송을 듣고 놀란 주민 150여명이 대피하는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10-25 15:04 파산절차 밟던 가수 이은하, 법원서 빚 탕감 과도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 파산을 신청했던 가수 이은하씨(56)가 파산절차를 끝내고 빚 변제 책임에서 벗어나는 면책 결정을 확정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202단독 김유성 판사는 지난달 이씨에 대한 파산 폐지와 면책 허가 결정을 내렸다. 파산 폐지 결정은 채권자에게 배당할 재산이 없는 경우 내려진다.이 같은 내용은 공고 절차를 거쳐 이달 11일 최종 확정됐다. 법원은 "채무자회생법은 원칙적으로 면책 결정을 규정하고 있다"며 "성실하긴 하지만 운이 없는 채무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10-25 15:04 대포차·과태료 체납 차량 단속…걸리면 공매 이른바 '대포차'와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대규모 단속이 벌어진다.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일제 단속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 실제 사용자와 차주 명의가 달라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대포차가 단속 대상이다.경찰은 이번 단속에 경찰관 221명과 번호판 판독 시스템 장착 경찰차 11대 등 차량 35대를 투입한다.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과태료 체납 차는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고 견인해 공매할 방침이다. 대포차 운전자는 곧장 수사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0-25 15:04 전직 대령·중령이 다단계업체 간부 노릇 다단계 업체 간부로 일하며 게임기 운영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온 전직 군 장교들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전직 육군 중령 최모 씨(68)와 전직 대령 김모 씨(75) 등 S사 본부장 등 15명을 구속하는 등 관계자 60명을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S사는 2009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슬롯머신을 구매해 미국 텍사스에 설치·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계좌당 1100만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25 15:01 중국인 아내에 처남까지…농산물 ‘가족 밀수단’ 적발 중국 소상공인(보따리상)들을 동원해 중국산 농산물을 국내로 들여와 불법 유통한 가족 밀수단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형사4부(오현철 부장검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중국 모 무역회사 부회장 A씨(59)를 비롯해 그의 중국인 아내 B씨(58)와 중국인 처남 C씨(66)를 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은 또 밀수입한 중국산 농산물을 A씨로부터 사들여 판매한 국내 유통업자 D씨(66·여)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A씨는 올해 1월 9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참깨, 땅콩, 생강 등 중국산 농산물 15.3t을 40차례 인천항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0-25 14:57 ‘개파라치’ 벌써부터 실효성 논란 정부가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내년 3월부터 이른바 '개파라치'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벌써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내년 3월 22일부터 반려견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 포함)을 하지 않은 소유자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구체적 시행 방안이 마련되기까지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신고를 하려면 현장적발 사진 등과 함께 개 주인의 이름과 주소 등 인적사항을 파악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이런 이유로 '개파라치' 제도가 유명무실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벌써 나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0-25 14:54 외제 승용차서 억대 현금 절취 방배署, 전직 카센터 직원 구속 서울 강남 주택가에 주차된 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억대 현금이 든 가방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3시께 방배동의 한 아파트 후문에 주차된 오모 씨(35)의 벤츠 승용차에서 현금 1억2000만 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씨(23)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가방에는 5만 원권 현금 2400장 총 1억2000만 원이 들어있었다. 오씨는 상가계약을 위해 찾아둔 돈을 조수석에 두고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자리를 비웠다가 피해를 봤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0-25 08:45 “5년간 비위로 징계받은 해경 360명” 최근 5년간 금품수수나 성폭행 등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해경 직원이 300명을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 상록을)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해경 직원은 총 360명으로 집계됐다는 것. 연도별로는 2013년 90명, 2014년 104명, 2015년 58명, 지난해 69명, 올해 8월 현재 39명이었다. 직급별 징계자는 치안감 1명, 경무관 1명, 총경 5명 등으로 해양경찰 서장급(총경) 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25 08:45 "몰래카메라 꼼짝마" 속초시, 대대적 합동점검 강원 속초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피해를 예방하고자 경찰서, 시민단체 등과 합동점검에 나섰다. 24일 시는 최근 불법영상 촬영 및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촬영 가능성이 높은 공중화장실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불법촬영 합동점검반을 속초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성폭력상담소, 자율방법대 및 속초시 여성청소년공중화장실 담당부서와 합동으로 구성해 터미널, 항포구,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공중화장실 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속초경찰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10-25 08:45 강원도, 호화생활 비양심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강원도가 고액체납자들을 상대로 가택수색에 나선다. 고액체납자의 체납유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지방세를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비양심 고액체납자가 대상이다. 도와 시군 징수공무원으로 구성한 ‘강원도 광역체납징수팀’을 가동한다. 재산을 숨기고 납부를 피하는 것으로 추정되거나 명의는 다르지만 고급주택에 거주하며 호화생활을 하는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가택수색은 지방세 관련법에서 규정한 체납처분 중 가장 강력한 징수방법이다. 적발한 고가의 동산과 현금은 현장에서 즉시 압류하고, 이동이 어려운 동산은 현장 보관 후 공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10-25 08: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2115221523152415251526152715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