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큰 일교차'…강원 영동·영남권 '미세먼지' 1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8~27도 1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강원 산지는 한때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 북동 산지에도 오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의협 "문제 해결할 분은 대통령…해결할 시간없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증원 등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 사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7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어제 대통령께서 총선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발표한 내용에서 현재의 의정 대치 상황에 대한 언급이... 기사 (31,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면허취소·정치처분에도 사업용 차량 ‘버젓이 운행’ 최근 사업용 버스에 의한 대형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경찰에서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처분을 받았음에도 사업용 차량을 운행한 사례를 적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에서는 전국 최초로 인천에 등록된 사업용 운수업체 운전기사 1만8659명의 면허 유효여부(취소, 정지)를 모두 조사해 면허가 정지, 취소됐음에도 사업용 차량을 운행한 운수종사자 4명(전세버스 2명, 택시 2명)과 업체대표 17명(전세버스 3명, 택시 14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8-16 07:54 "집배원 과로사 근절.인력 증원"성남분당우체국,18일 결의대회 전국우정노동조합 성남분당우체국지부(지부장 김현식)는 죽어가는 집배원을 살리는 방안을 찾기 위한 집배원 과로사근절 및 부족인력 증원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18일 성남분당우체국 정문 옆에서 개최키로 했다. 성남분당우체국지부는 18일 결의대회를 통해 집배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실태를 낱낱이 알리고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문낭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지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70여 명의 집배원이 숨지고 이중 1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특히 올해만 12명의 집배원을 비롯한 우정종사원이 과로사, 돌연사, 자살 등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16 07:54 김광수 의원,경찰 조사 마쳐 "여성 폭행 없었다"전면 부인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주갑)이 5시간20분이 넘는 경찰 조사를 마쳤다. 그는 여성 폭행 혐의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했다. 15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오전 11시께 경찰서에서 출석, 피의자 조사를 받은 뒤 오후 4시20분께 경찰서를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성실히 조사를 마쳤다”고 짧게 말한 뒤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랐다. 김 의원은 여성 폭행 혐의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했고 자해 상황을 말리다가 상처를 입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으로 보강수사를 통해서 사안의 진상을 정확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16 07:54 보령소방서 "벌집제거 신고 급증...벌쏘임 주의를"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집제거 신고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15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일찍 찾아온 가뭄과 무더위가 지속된 탓에 이번 여름철은 벌들의 활동이 특히 왕성해지면서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벌집 제거 출동건수는 총 175건에 달했다. 특히 장마가 끝난 뒤부터 번식활동이 왕성해져 내달까지는 공격성과 독성이 강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주거 공간 부근이나 다수가 운집하는 장소에 벌들이 서식공간을 자주 만드는 경우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8-16 07:54 문경관광개발 임시주총 개최 여부 ‘주목’ 경북 문경관광개발㈜의 대표이사 문제로 갈등이 발발한지 5개월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아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문경관광개발㈜는 현재 전임 대표이사 H씨(56)가 대표이사 직무대리로 업무를 보고 있으며, H씨의 대표이사 연임을 반대하는 2대주주 P씨는 지난 4월 주주총회 무효 소송과 대표이사 직무대리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상태다. 이에 법원은 우선 조정으로 문제를 해결 할 것을 권고해 지난 8일 조정위원회를 열었지만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고, 조정과정에서 현 사태에 대해 최대 주주인 문경시가 문경관광개발㈜에 임시주총 개최 사회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7-08-16 07:54 동해해경, 해양오염원인자에 방제비 민간수준 부과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방제비용 부과징수 규칙 개정·시행에 따라 해양오염 발생 시 해양오염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방제비용을 내달부터 민간수준으로 인상해 부과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그동안 해양경찰이 방제작업을 한 경우 민간의 약 30% 수준인 함정연료비와 자재비 등의 정도만 청구해 왔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PPP, Polluker Pay Principle)이 엄격하게 준수되고 있고 민간에서 방제작업을 한 경우와의 형평성을 맞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해경은 방제비용을 민간 수준으로 인상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7-08-16 07:54 “하루 45만개 낳는데 출하 막혀”…양계농가 ‘망연자실’ 국내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정부가 15일 0시를 기해 전국 3천마리 이상 규모 양계장의 계란 출하를 잠정 중단하면서 양계 농가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다. 지난 겨울부터 올해 초여름까지 전국을 휩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폐사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출하중단이라는 직격탄을 맞았다. 산란계(알 낳는 닭) 농장주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15일 경기 광주에서 산란계 농장을 운영하는 80대 농장주의 아내 A 씨는 이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잔류 농약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15 17:59 잠든 동거남 침대 불 질러 살해 ‘징역 16년’ 동거남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16년을 선고했다.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살인,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2·여)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6년을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오전 3시 50분께 대구 한 주택에서 술에 취해 잠든 동거남 B씨 침대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B씨는 전신 80% 부위에 2∼3도 중증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0여일 만에 숨졌다.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8-15 17:26 지게차 훔쳐 40km 운전·탄핵 불만 방화 40대 실형 창원지법 형사4부(장용범 부장판사)는 다른 사람 집에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등으로 구속기소된 조현병 환자 김모 씨(42)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김씨가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인정되나 재범 위험성이 있어 치료감호가 필요해 보인다"고 판시했다.김 씨는 지난 3월 12일 밤 경남 김해 시내 한 도로변에서 잠을 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이끌려 간 파출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잘못"이라며 "다 불 질러 버리겠다"고 행패를 부렸다.이후 파출소를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8-15 17:26 안동 원룸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경북 안동 한 원룸서 남녀 3명이 착화탄을 피우고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경북 안동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 A씨 등 3명이 착화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원룸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사건이 발생한 원룸은 숨진 A씨가 살던 곳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숨진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안동/ 장세진기자 | 2017-08-15 17:26 벌금 최고 20만원 ‘주차 뺑소니’ 신고·검거 크게 늘어 '주차 뺑소니' 처벌이 강화된 지 두 달 만에 경기남부지역에서만 60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1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인명피해가 없는 경미한 물적 피해 교통사고를 낸 뒤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도주한 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이에 따라 주차 뺑소니 운전자는 승용차 기준 범칙금 12만원과 벌점 25점 혹은 최대 벌금 20만원의 처벌을 받는다.예전엔 물피 도주사고를 낸 경우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적용했으나, 고의 사고가 아니거나 사고로 인한 비산물로 2차 사고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8-15 17:26 봄철 가뭄에 말라리아 발병률 ‘주춤’ 봄철 가뭄의 영향으로 전국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웹통계시스템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 말라리아 환자 발생은 모두 290건으로, 전년 동기 422건 대비 31.2% 감소했다.이달 들어서도 지난 14일까지 42건이 발생했으나 지난해 8월 한 달간 발생한 110건의 38% 수준이다.14일까지 발생한 전국 말라리아 332건 중 경기 196건, 인천 45건, 서울 43건, 강원 9건 등 수도권이 88.3%를 차지했다.말라리아 발병이 가장 많은 경기도의 경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8-15 17:21 친환경 농가서 ‘살충제 계란’ 판매…유통경로 추적 국내 농가에서 '살충제 계란'이 발견되면서 정부는 즉각 이 농가에서 출하한 계란의 유통경로 추적에 착수했다.그러나 생산과 소비 주기가 빠른 신선식품 특성상 이미 상당량은 소진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만약 피프로닐 사용이 이번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농가에서 암암리에 빈번하게 사용됐던 것으로 밝혀질 경우 파문은 일파만파로 확산할 전망이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살충제 계란'이 검출된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농가는 도매상격인 중간유통상 5곳에 계란을 납품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는 피프로닐 성분이 검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15 17:19 강남구, 고액상습 체납자 등 체납세 25억원 징수 성과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5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들을 출국금지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지방세 25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는 5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하고 해외여행이 잦은 고액상습 체납자를 전수 조사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또한 신탁회사 등의 체납 징수를 위해 ‘신탁물건 재산세 체납자 중점 징수계획’을 자체수립하고 올 3월부터 6월말까지 지역 내 9개 신탁회사 물건을 면밀히 분석 후 납부를 독려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5명(15억2000만 원)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출국금지 예고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15 08:47 서울지방보훈청, 찾아가는 보훈복지 1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지방보훈청, 찾아가는 보훈복지 1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9일 용산구 청소년수련관 건물 소극장에서 복지인력 100여명이 참석하여 ‘찾아가는 보훈복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에서 찾아가는 보훈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브랜드 ‘보비스’를 제정․선포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복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기념식을 개최하여 우수 복지인력 포상, 상반기 보훈복지사업 추진경과 보고, 우수 서비스 사례발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개 사회일반 | 홍상수 기자 | 2017-08-11 15:10 송파구, 부당 감면 지식산업센터 법인에 21억원 취득세 추징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부당하게 부동산 감면을 받은 지식산업센터 법인 100여 곳에 대해 21억원의 취득세를 추징했다. 11일 구는 관내 지식산업센터 분양자들 중 감면받은 428개 법인 1,016건의 부동산에 대해 감면 적정 여부 일제 조사한 결과, 일부 법인의 부동산 ‘임대’를 적발해 감면됐던 취득세를 추징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의 일정 비율을 감면해주며,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에 매각·증여할 경우 경감된 취득세를 추징한다. 구는 지난 5월 초부터 1개월에 걸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11 09:55 8일만에 또…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발생 전남 여수국가산단 핵심기업인 GS칼텍스(회장 허진수) 여수공장에서 화재발생 8일만에 또 다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6시 38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고도화시설 2공장에서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오전 9시42분쯤 진화됐다. 폭발은 고도화단지내 2공장 3중질유분해시설(VRHCR)의 냉각기 주변 배관에서 갑자기 불꽃이 치솟으면서 발생했다. 불은 삽시간에 주요시설 곳곳을 태워 상당한 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잠정 추정했다. 지난 2일 단지 내 방향족공장 변전실에서 화재가 난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11 09:22 "영업용 화물차 특별 안전점검" 청주시, 22일 오창IC 입구서 충북 청주시,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는 22일 오창IC 서울방면 입구에서 영업용 화물자동차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요인을 점검해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해 대형 참사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 내용은 영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디지털운행기록계 작동여부, 속도제한장치 작동 및 해체 여부, 화물운송사자격증명원 부착 운행 여부이다.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현장계도 및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업용 화물자동차 특별합동점검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7-08-11 09:22 전북서 고3 학생들 시험지 빼돌려 도교육청, 유출경위 등 감사 착수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지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전북도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한다. 10일 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져 감사에 나선다. 이 학교 학생 4명(3년)은 기말고사(7월4~7일)를 앞두고 시험지를 훔쳤고,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한 학생이 학교측에 알리면서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시험지를 빼돌린 학생들은 개축공사로 인해 강당을 임시 교무실로 활용하는 상황을 틈타 몰래 학교에 들어가 수학과 영어 등 4과목의 시험지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11 09:22 울진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단속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연말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통합지도·점검규정에 따라 대기, 폐수배출시설, 지정폐기물 등 135곳을 동시에 점검해 배출업체의 환경오염 관련법 위반 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가동 및 준수사항 이행, 폐기물 보관관리 및 적정처리 여부 등이다. 합동점검에는 명예환경감시원 등 7명의 민·관 합동단속반과 더불어 민· 사회일반 | 울진/ 장성중기자 | 2017-08-11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6115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