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현실화, 정치권 협력으로 실현할 것” 경기도의회는 최근 염종현 의장이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사회복지 유... 尹대통령-이재명 취임 후 첫 회담 성사…협치 신호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을 열기로 함에 따라 여야 간 협치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그동안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요구하던 이른바 '영수회담'이라는 용어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며 이 대표의 거듭된 요구에도 요지부동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먼저 전화를 걸어 회담을 제안한 것이다.결정적 계기는 4·10 총선 패배다. 집... 강북구의회 운영위원회, 제271회 임시회 회기·의사일정 확정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19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미경)를 열고 오는 29일~내달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71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강북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 기사 (38,0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의회 의원발의 열기 '후끈' 제7대 인천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수시로 민생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가며 시민의 민생에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 시의회는 지난 3년(제216~242회)동안 총 1000 건의 안건을 접수해 이 중 971 건을 처리했다. 특히 조례안 481건, 동의·승인안 147 건, 건의·결의안 30건을 각각 처리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된 정책이나 지역발전의 대안을 수용하는 데 역점을 뒀을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안 35건, 감사·조사 25건을 처리하면서 시집행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27 08:46 동두천시의회, 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 동두천시의회, 전철 1호선 증회 운행 촉구 이번 서명부는 동두천 시민의 최대 불편사항인 “전철 1호선 비첨두시간(10시~16시) 및 심야시간대(22~24시) 30분 간격 운행을 15분 간격 운행 촉구”를 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전철역사 및 신시가지 일원 등 시민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시 유관기관 서명운동을 실시해 시민 1만5500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전철 1호선 증회운행 촉구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열린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2006년 개통 당시 1일 138회였던 전철 운행횟수는 현재 122회로 오히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10-27 08:46 평택시의회, 2017년도 하반기 의정연수 평택시의회, 2017년도 하반기 의정연수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하반기 의정연수계획을 밝혔다. 이번 시의회 의정연수계획은 제주도/ 리젠트마린더블루 호텔에서 개최 된다. 2017년도 하반기 의정연수 계획은 의원 1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5명 총 30명이 참석하게 일정계획이 확정된 상태다. 하반기 의원 연수계획 일정은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영화, 부위원장 유영삼 의원) 등에 계획 추진됐으며, 의정연수 목적으로는 첫째로 의원과 의정수행 공직자 간 일체감 조성과 사기증진을 통한 유기적인 의정체제 구축, 둘째로 효율적인 의회운영 실무능력 제고 및 사례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10-27 08:46 논산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작성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25일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17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및 김만중 의원이 대표발의한『논산시 연산 화악리의 오계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논산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작성하고, 26일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 지방정치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10-27 08:46 "세금 체납액 결손율 대전국세청 가장 높아" 전국 지방국세청 중에서 세금 체납액 결손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지방국세청으로 드러났다. 윤호중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경기 구리시)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체납정리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전지방국세청이 체납액을 받지 못하고 결손처리한 비율(이하 결손율)이 43.8%로, 전국 지방국세청 중 대전지방국세청의 결손율이 가장 높았다. 결손율은 전체 체납정리액 중 결손처분한 금액의 비율로, 국세청이 과세를 포기한 비율을 의미한다. 최근 6년간 대전청의 체납정리액 8.6조 중 못 받고 포기한 결손금액은 3.7조원에 이 지방정치 | gjkim@jeonmae.co.kr | 2017-10-27 08:46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 조례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가 도내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의 실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조길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내달 6일 열리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의 대상자 신청 시 구비서류 감축으로 수혜자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보호자없는 병원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지원대상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구비해 지자체에 제출해 왔다. 하지만, 개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0-27 08:46 “주한미국 발전종합계획 변경 유감”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발전종합계획 변경은 사업기간이 미군기지 평택이전이 마무리되는 2022년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했고, 기존 발전종합계획에 있던 모든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해 향후 5년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에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사업 중 미착수 사업 123건(1조7591억 원 규모)은 발전계획에서 제외하고, 45건(1조537억 원)에 대해서도 사업 축소 등을 통해 조기 종료하기로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10-27 08:46 광주·전남 고위 관료들 지방선거 출마 ‘러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를 염두에 둔 광주·전남 고위 공직자들의 명예퇴직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신기(59) 시민안전실장과 장성수(57)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사관(2급)인 강 실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 동구청장, 부이사관(3급)인 장 본부장은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강 실장과 장 본부장 모두 더불어민주당 경선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명예퇴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10-27 08:46 오승록(노원3) 서울시의원,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승록 의원(노원3, 더민주당)이 주관하는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서울시 어르신 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현장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승록 의원은 어르신 일자리 정책을 담당하는 산하 기관이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울시지부 등으로 분산돼 어르신의 노동력을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조직이 부재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르신 일자리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10-26 23:58 지방 4대 협의체장, 협의체장 공동명의 ‘자치분권 여수 선언’ 낭독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를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비롯한 행정안전부, 전남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열린사회시민연합 등이 공동 주최한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행사 첫날인 26일 엑스포홀 기념식장에서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지사), 박성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10-26 17:40 용산구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 용산구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26일 제2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 구정질문, 20일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 21일부터 25일까지 위원회 활동, 마지막으로 2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 후 폐회했다. 처리한 안건으로는 ▲용산구 공공시설물 등의 설치 및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용산구 회계관계 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수입증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0-26 17:24 與 “홍종학·유남석 능력검증 하자” 방어전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방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민주당은 다음 주에 국정감사가 끝나고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문제가 본격적으로 부각되면 야당의 ‘코드인사’ 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고 ‘적임자론’과 함께 방어 논리를 가다듬었다. 민주당의 이 같은 대응은 박성진 전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상황에서 만에 하나 홍 후보자마저 잘못된다면 여권의 국정운영 동력이 일부나마 약화할 수 있는 데다 앞으로 다가온 입법·예산전쟁에서 주도권을 야당에 뺏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0-26 16:46 MBC 방문진 보궐이사 2명 선임…김장겸 해임 수순밟나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2명을 선임,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MBC 사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구여권 이사 2명 사퇴로 공석이 된 방문진 이사직에 김경환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와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보궐이사로 선임된 이들의 임기는 내년 8월 12일까지다. 방통위는 방문진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 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앞서 구여권 추천 이사인 유의선 이사와 김원배 이사가 각각 지난달 정치일반 | 연합뉴스/ 현영복기자 | 2017-10-26 16:44 한국당 ‘전면불참’에 국감 잇단 파행 자유한국당이 26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에 반발해 국회 국정감사에 전면 불참하면서 국정감사가 줄줄이 파행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방통위의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을 저지하기 위해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방통위를 항의 방문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국정감사 중단을 전격 선언해 국감이 중지되거나 반쪽으로 진행됐다. 특히 KBS와 EBS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감은 한국당 과방위원들이 방통위 항의 방문으로 국감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오전에는 회의가 아예 열리지 않았다. 과방위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26 16:42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선거연대 시동거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26일 양측 싱크탱크 주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정책연대에 시동을 걸었다. 양당 간의 중도정당 통합론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선 긋기’와 국민의당 내부 반발 등으로 급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정책을 매개로 한 협력관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통합 찬성파의 경우 정책연대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은 뒤 자연스럽게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거연대를 하면, 그런 흐름이 결국 당대당 통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두 당의 정체성과 직결되는 안보정책에서 큰 입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26 16:39 정세균 의장, 국회사무총장에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내정 정세균 의장, 국회사무총장에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내정 정세균 국회의장은 25일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내정자는 17대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 정부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의 취임시부터 비서실장으로 의장비서실을 이끌어왔다. 정 의장은 “김교흥 내정자는 의장비서실장으로서 여야 원내대표 정례회동을 조기에 정착시키는 등 다당제인 20대 국회의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과 협치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김 내정자의 업무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드는 데 국회사무처를 이끌 적임자”라고 전했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26 15:51 조규영(구로2) 서울시의회 부의장, ‘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 출판기념회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구로2, 더민주당)이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는 인문 철학적인 시선으로 시를 쓰면서 자연과 인생, 희로애락을 깊이 성찰하는 문학예술적 시집이다. 서정, 시사, 역사, 정치, 인간, 사랑을 열어가는 시인의 영혼으로 그동안의 시의회 활동 모습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조 부의장은 책을 통해 사회복지전문가에서 시의원이 되기까지 자신이 왜 정치인이 될 수밖에 없었고 정치인이 돼야 하는지를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10-26 15:37 강남구의회 김명옥의원 “상호존중으로 갈등없애고 치유하자” 강남구의회 김명옥의원 “상호존중으로 갈등없애고 치유하자” 서울 강남구의회 김명옥(다선거구-삼성2동, 역삼1동)은 26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의원은 “2월 제254회, 3월 제255회, 4월 제256회, 10월 제261회 임시회 등 구청장으로 인해 연속 본회의장이 파행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구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는 본연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본회의장은 '서울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이라는 법규에 의거해 진행되는 곳으로, 구청장은 쓴소리가 듣기 싫어도, 송곳처럼 아픈 소리가 불편해도 참고 들어, 구정을 운영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0-26 15:31 강남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강남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26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구의회는 안건처리 협의 등의 사안을 놓고 의원들간 의견 조율이 늦어져 정해진 시간보다 1시간 30분 늦게 회의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경옥의원이 신상발언을 통해 “의원 5분 자유발언을 놓고 동료의원들이 제동을 걸고, 시비를 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격앙된 발언을 쏟아냈다. 이어 김명옥의원의 5분 발언과 일부 안건처리 후 더불어민주당 일부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이탈, 의결 정족수 미달로 정회를 거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0-26 15:24 이호대 구로구의원,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조례’ 대표발의 이호대 구로구의원,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 조례’ 대표발의 서울 구로구의회 이호대 의원은 제269회 임시회에서 ‘구로구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24일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원안대로 통과했으며,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국적·인종·종교·언어·지역·성별·세대 등에 따른 문화적 다름을 이해하고 다양성에 기초한 문화도시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사회구성원의 문화적 표현의 권리와 책무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고,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나 문화시설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10-26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