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최초의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이 문을 열었다.김태흠 지사는 27일 예산군 오가면에서 열린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에 참석해 경매시장 확장 이전을 축하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김 지사와 예산군수, 도의원, 예산축협 조합원, 농축협조합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회식, 감사패 증정, 현황 및 경과 보고, 테이프커팅,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예산축협 가축경매장 신축 사업에는 도비와 군비, 자부담 등 총사업비 40억 7천300만 원이 투입됐다.시설은 스마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3-27 17:16
충남 예산군은 27일 예산수덕사IC 인근 오가면 국사봉로 440에 위치한 예산축협 가축 경매시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물 관람 등 순서로 진행됐다.예산축협 최첨단 가축 전자경매시장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신축 공사가 추진됐으며, 부지 면적은 1만5314m2, 건축면적은 3053m2로 총사업비는 40억7천300만 원(도비 5억 원, 군비 10억 원, 자부담 25억7천300만 원)이 투입됐다.경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24-03-2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