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경기특사경, 무허가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 적발 허가를 받지 않고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생활 폐기물을 처리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대행업과 이사업체 및 유... 수억 원씩 쏜 큰손들, 잡고보니 시청자 사칭 '기획사' '벗방(벗는 방송)'의 BJ를 관리하고 후원금으로 수익을 올리면서 수익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기획사들이 덜미를 잡혔다. 국세청은 온라인 성인방송·기획사·BJ, 비사업자로 위장한 중고명품 판매자 등 온라인 신종 탈세 혐의자 21명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모두 실명 확인과 소득 추적이 어려운 온라인 거래 특성을 악용해 세금을... 속초 앞바다서 초대형 상어 혼획 강원 속초 앞 바다에서 초대형 상어(청상아리)가 혼획됐다.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5시경 속초시 장사항 동방 약 1.4km(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속초선적, 정치망)로부터 상어 혼획 신고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혼획된 상어는 길이 약 295cm, 둘레 약 130cm, 무게 약 160kg으로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기사 (31,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면서 분유를 마시던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당시 소방 당국에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다 갑자기 '캑캑'거리면서 거품을 물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숨진 아기의 부검 결과 외력에 의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포렌식 조사하는 한편 아기의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4-18 17:01 인천 빌라서 60대·3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인천 빌라서 60대·3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인천 빌라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서구 빌라 4층 집에서 60대 엄마 A씨와 30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거실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자택에 별다른 침입 흔적은 없었다.경찰은 여러 정황으로 미뤄 B씨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자해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엄마와 단둘이 살던 B씨는 평소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 모자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8 16:56 [내일날씨] 한낮 19~28도 '초여름 날씨'…부・울・경 '미세먼지' [내일날씨] 한낮 19~28도 '초여름 날씨'…부・울・경 '미세먼지' 19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안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18 16:05 국세청, 특별전 ‘세상만사, 역사 속 세금이야기’ 개최 국세청, 특별전 ‘세상만사, 역사 속 세금이야기’ 개최 국세청은 18일 국립조세박물관에서 특별전 ‘세상만사(稅上萬事), 역사 속 세금이야기’ 개관식을 개최했다.국립조세박물관은 우리와 밀접한 ‘세금’을 소재로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여 해마다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8년 ‘수결’을 시작으로 올해 17번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은 옛 문서 속 다양한 세금 기록을 전시하여 조선시대 백성들의 삶과 함께 어우러져 발전해 온 선조들의 따뜻한 조세행정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특별전 전시 공간은 ▲세금의 기록을 만나다 ▲자문, 백성들의 세금이야기 ▲실록 사회일반 | 박선식기자 | 2024-04-18 16:01 '경찰국 반대' 류삼영 징계 적당…정직 3개월 유지 '경찰국 반대' 류삼영 징계 적당…정직 3개월 유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에게 정직 징계가 내려진 것은 적정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8일 류 전 총경이 윤희근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복종·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사유가 인정된다 판단된다"며 "양정 또한 재량권의 일탈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류 전 총경은 선고 후 기자들과 만나 "징계 효력이 정지된 상태로 퇴직해 (승소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법원에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8 15:11 [속보] 법원, '총경회의 주도'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속보] 법원, '총경회의 주도'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8 14:06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4명 경상 [종합]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4명 경상 [종합] 18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역 경부선 승강장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고 회송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이던 KTX-산천 열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으며, KTX-산천 승객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3명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은 뒤 귀가했다.무궁화호에 탑승을 대기하던 승객들과 KTX-산천 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4-18 11:46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앞바퀴 궤도 이탈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앞바퀴 궤도 이탈 18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역 경부선 승강장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이던 KTX-산천 열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한국철도공사는 KTX-산천 열차 승객 287명 전원을 환승 조처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4-18 11:28 "n만명 무너지면 지방소멸"…지자체들, 파격적 인구정책 발굴 안간힘 "n만명 무너지면 지방소멸"…지자체들, 파격적 인구정책 발굴 안간힘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특색에 맞는 파격적인 인구 정책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저출생·고령화에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응하고자 정주 여건과 보육·교육환경 개선, 생활인구 유입 등 크게 3가지 정책을 주요 골자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교부세를 산정하는 여러 기준 중 하나가 인구 5만명이다. 이에 인구 5만 명 사수를 목표로 했던 경남 고성군과 충남 서천군은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경남 고성군은 인구청년추진단을 신설해 인구 증가 시책과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지만 사회일반 | 전국종합/ 박문수 기자 | 2024-04-18 11:18 檢 '김만배 금품거래' 前 언론사 간부 3명 주거지 압수수색 檢 '김만배 금품거래' 前 언론사 간부 3명 주거지 압수수색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8일 전직 언론사 간부 3명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배임수재 등 혐의로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간부를 지낸 전직 언론인 3명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한겨레신문 부국장을 지낸 A씨는 2019∼2020년 김씨에게 수표로 9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중앙일보 간부 출신 B씨는 김씨와 1억9천만 원을 주고받았고, 한국일보 전 간부 C씨는 김씨에게 1억 원을 빌린 것으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8 10:12 의왕 콘크리트 공장서 40대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의왕 콘크리트 공장서 40대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경기 의왕시의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18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의왕시 고천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콘크리트 믹서에 끼여 현장에서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믹서 안에 들어가 내부를 청소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기계가 작동하면서 안에 있던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경우 대상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사건·사고 | 의왕/ 배진석기자 | 2024-04-18 10:07 [속보] 검찰,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 [속보] 검찰,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8 09:55 [오늘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강원 영동·영남권 '미세먼지' [오늘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강원 영동·영남권 '미세먼지' 1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강원 산지는 한때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 북동 산지에도 오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18 05:00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8~27도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8~27도 1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강원 산지는 한때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 북동 산지에도 오후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의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4-17 17:43 의협 "문제 해결할 분은 대통령…해결할 시간없다" 의협 "문제 해결할 분은 대통령…해결할 시간없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증원 등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 사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7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어제 대통령께서 총선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발표한 내용에서 현재의 의정 대치 상황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김성근 의협 언론홍보위원장은 "현재 상황은 단순히 의료개혁을 언급하고 합리적 의견에 더 귀 기울이겠다는 단순한 표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7 17:01 "빚 갚으려고" 금팔찌 들고 튄 10대 "빚 갚으려고" 금팔찌 들고 튄 10대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군(10대)과 B(10대)군은 지난 15일 천안 동남구 신부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천600만 원 상당(30돈)의 금팔찌를 훔쳐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보로 도주 중인 이들을 15분여만에 검거했다.경찰조사 결과 A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배달기사로 일하다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내며 빚을 지는 등 생활고를 겪었다.돈을 마련하고자 고등학교 재학생인 후배 B군을 꼬드겨 범행에 나 사건·사고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4-17 17:00 음주 운전 인천경찰청 간부 검거 음주 운전 인천경찰청 간부 검거 현직 경찰 간부가 새벽에 음주운전을 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40대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16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경위는 경찰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면서 200m가량을 운전해 차량을 뺐다”고 진술했다.음주 측정 결과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7 16:59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사인 미상"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사인 미상" 경기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알몸 상태 시신에서 '사인 미상'이라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17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하수관에서 발견된 시신을 부검한 뒤 "사인 미상으로 타살이라고 볼 만한 정황은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국과수는 "늑골이 부러지긴 했어도 치명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며 "사망 시기도 추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신원 확인을 진행했지만, 대조군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또 해당 시신의 등 좌측 날갯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4-17 16:58 "자녀계획 있다" 젊은층 증가··· 출산율 반등 청신호 "자녀계획 있다" 젊은층 증가··· 출산율 반등 청신호 저출생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자녀 계획 의향이 있는 젊은층이 이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7일 여성가족부가 작년 6∼7월 전국 1만2천가구의 만 12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자녀계획 의향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20∼30대 젊은 층에서 자녀계획 의향을 밝힌 경우는 직전 조사인 2020년 때보다 오히려 많아졌다.자녀 계획이 '있다'고 답한 30대는 27.6%, 30세 미만은 15.7%로 각각 2020년 조사 때보다 9.4%포인트, 6.8%포인트 올랐다.반면 자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7 16:58 전국 22개 시군구,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제공 전국 22개 시군구,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제공 서울 강동구 등 전국 22개 시군구에서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추진된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 환자가 살던 곳에서 전문 의사에게 꾸준히 관리받고, 치매가 중증화되지 않도록 환자에게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복지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의료기관)를 모집했으며 신청 의사 수와 지역적 균형, 지역의 인구 규모와 특수성 등을 고려해 수행 지역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서울 강동구·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7 16: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