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연근해 어업 누계생산량이 74만 4859t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품목별 생산량은 멸치 15만 2526t, 고등어 10만 4662t, 오징어 7만 6490t, 전갱이 3만 9217t, 삼치 2만 1656t, 갈치 3만 904t, 꽃게 1만 4055t, 가자미 1만 2366t 등이다. 생산량이 증가한 품목은 전갱이(96.4%↑), 고등어(58.4%↑), 삼치(24.2%↑) 등이며 감소한 품목은 꽃게(32.5%↓), 가자미(19.5%↓), 갈치(13.5%↓) 등이다. 지속적인 엔저 등의 여파로 수
농림·수산 | 백인숙기자 | 2015-11-24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