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시-국립 수목원 식물유전자원 보존 업무협약 경기도 수원시가 국내 수목원 대표격인 국립수목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 수목원 조성에 전문성이 더해질 전망이다. 시와 수목원은 14일서 식물유전자원의 전시·보전·교육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의 수집 및 교류 협력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 연구 기술지원, 자문 협력 ▲식물 전시, 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운영 및 공동 개발, 인적자원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한국특산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4 16:27 선거법 통과시 지역구 26곳 통폐합된다 선거법 통과시 지역구 26곳 통폐합된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통폐합 대상 되는 지역구는 총 26곳에 이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국회제출 자료를 보면 올해 1월31일 기준으로 추산한 ‘인구미달’ 지역구는 총 26곳으로 나타났다.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되는 선거법 개정안은 의원정수(300석)를 유지하되 지역구(253→225석)를 줄이고 비례대표(47→75석)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선거구획정위는 총인구수를 선거법 개정안에 명시된 지역구 의석수(225석)로 나눈 1석당 평균 인구수(23만340명)를 기준으로 지역구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4 14:32 경기 출생아수 전국 지자체중 ‘최다’ 경기 출생아수 전국 지자체중 ‘최다’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8만8175명이 출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다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출생아 수가 32만6822명임을 고려하면 지난 한 해 출생아 10명 가운데 2.7명꼴(27.0%)로 경기도에서 태어난 셈이다. 서울시가 5만8074명(17.8%)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경남 2만1224명(6.5%), 인천 2만87명(6.1%), 부산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4 14:31 전남 규제자유특구 지원 조직 본격 가동 전남의 규제자유특구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사업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본격가동했다. 전남도는 지자체·연구기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규제자유특구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에너지 신산업·e모빌리티·드론·생물의약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업 등에서도 2명씩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여건·최근 산업 동향을 반영해 지역에 최적화된 특구계획을 수립한다. 특구 추진현황과 지정 완료 진행을 점검하고 e모빌리티 에너지 신산업 분야 향후 과제를 살핀다. 혁신 네트워크는 다음 달 회의를 열어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14 10:44 “노인연령 상향 장기과제로…기초연금 등 사업별로 연령 조정” 정부가 노인 기준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은 장기과제로 미루고, 노인복지 정책별로 대상 연령 기준을 조정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의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 대책을 통해 이런 내용의 복지지출 증가 관리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법적인 노인 연령 변경은 당장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인구정책 TF는 노인 기준연령의 장기적 조정방안을 이날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발표 내용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상희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장은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14 10:44 “지방분권 관련 8개 법안 조속히 처리하라” 염태영(수원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지난 12일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등 국회에 계류된 지방 분권 관련 8개 법안의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염 회장은 이날 오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법 국회통과 강력 촉구’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자치분권 국가로 한 발자국 나아갈 기반이 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20대 국회가 지방자치가 몸에 맞는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4 10:44 충남도 ‘바다환경지킴이’ 내년 규모 3배 확대한다 충남도가 해양 생태계 파괴 및 환경 훼손의 주범인 해양쓰레기를 신속 수거·처리하기 위해 전담반 운영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도는 13일 도내 해안가 전담 관리를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해양수산부 신규 사업으로 시행한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은 해양쓰레기 유입이 심각한 해안가를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전담 관리 인력을 고용·운영한다. 그동안 해양쓰레기는 일반 생활쓰레기와 달리 육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됨에도 처리 비용 대부분을 연안 시·군에서만 부담해 배출자와 처리자가 불일치하는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14 10:44 대전시, 바이오메디컬 분야 규제 자유 특구 지정 대전시는 13일 “바이오메디컬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1천29억원에 이르는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 분야가 성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2023년까지 고용 776명, 생산 1천29억원, 부가 가치 456억원 등을 특구 지정에 따른 유발 효과로 내다봤다. 문 국장은 “대덕 특구가 있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쉬운 대전은 300여개 기술 선도형 바이오 벤처가 모인 대표적 바이오클러스터”라며 “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가운데 38%인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1-14 10:44 경북도, 내년 새마을 예산 315억…50주년 기념사업 21억원 경북도는 내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새마을 관련 사업에 3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새마을 관련 예산으로 315억9천800만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마을 안길과 농로 포장 등 새마을 시설 기반확충이 173억6천4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새마을 세계화 86억3천만원, 국내 새마을 사업 46억400만원, 새마을 테마공원 시설관리 8억과 시설물 긴급보강·유지보수 2억원이다. 국내 사업 예산은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 21억원이 추가돼 올해 22억9천700만원의 2배 가까이 늘었다. 세계화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14 10:44 “수능, 고교 교육과정 충실히 반영” “수능, 고교 교육과정 충실히 반영” 심봉섭 (서울대 불어교육과 교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은 14일 올해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일관된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심 위원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제 방향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도록 출제했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고, 올해 두차례 시행된 모의평가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4 09:34 수능 전국 1185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수능 전국 1185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14일 오전 8시 40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의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4만6190명이 줄어든 54만8734명이 지원했다. 1교시는 국어영역으로 비장애인 수험생 기준 오전 10시까지다. 이어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수능 최종 종료 시각은 경증시각장애 수험생이 제2외국어/한문시험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4 09:20 美국방 “군사훈련 北대화 증진위해 조정가능” 美국방 “군사훈련 北대화 증진위해 조정가능” 13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 증진을 위해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한국행에 오른 에스퍼 장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위한 외교적 협상 증진에 도움이 된다면 한국에서 실시하는 미국의 군사활동을 조정할 가능성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달 중순 예정된 공중훈련을 비롯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강력 반발해온 가운데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의향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지난 2월 하노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14 09:19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SK텔레콤,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SK텔레콤,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SK텔레콤은 13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및 콘텐츠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경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의 ICT체험 프로그램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미래교육과정(드론, 코딩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영민기자 hym@jeonmae.co.kr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3 16:47 경기도, 중기 육성자금 일반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경기도가 '2019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배정내역을 조정,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조 8000억원이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 일본 수출규제 등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지난 8월부터는 3000억원 증액한 2조 1000억원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특별경영자금 등 자금 지원수요에 여유가 있는 일부 항목의 자금 465억원을 조정,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으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기업에 대한 자금 배정내역을 기존 800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3 16:40 수원시,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 시행 경기도 수원시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2019-2020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동사(凍死)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에 처한 노숙인을 즉각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노숙인 보호안전망'을 구성·운영한다. 현장에서 노숙인을 만나고 보호·지원하기 위한 '거리노숙인 현장대응반'도 운영한다. 정신과 전문의·위기관리 상담요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이 핫팩·침낭·겨울옷 등 필요물품을 지원한다. 노숙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응급잠자리(임시보호소)도 마련한다. 수원역 '꿈터'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3 16:40 성남시 아동센터연합회, 15일 ‘가족 문화제’ 개최 경기도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오일화)는 제17회 가족 문화제를 15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FUN(뻔) FUN(뻔)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경험을 일반시민에 알리고 화합의 장을 조성하려고 마련된다. 시청로비에는 무지개다문화 등 16곳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만든 미니 방석, 표정인형, 만화그림 등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방문걸이, 디폼 블럭, 손거울 만들기, 마술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오후 7시10분부터 온누리 무대에선 놀이세상 등 12곳 지역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13 16:40 “통합물관리 해법 중소유역 거버넌스서 찾아야” 경기연구원은 환경부 중심의 하향식(Top-Down) 통합물관리 노력을 보완하기 위해 중소유역 거버넌스 중심의 상향식(Bottom-Up) 통합물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중소유역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통합물관리 사업 모델 연구』 보고서는, 한강유역 5개 시·도의 현장 물 문제를 조사하여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문제 해결에 필요한 통합물관리 사업 모델을 미리 만들어 중소유역 거버넌스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강유역 5개 시·도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3 16:40 ‘수원델타플렉스’ 지정·관리권 수원시로 통합 경기 수원일반산업단지(수원델타플렉스)의 지정권과 관리권이 수원시장으로 일원화됐다. 수원시는 '수원델타플렉스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수원델타플렉스 1·2·3블록 지정권자와 관리권자를 수원시장으로 일원화하는 통합 절차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같은 산업단지 내에서도 경기도와 수원시에 민원이나 요청을 나눠서 해야 했던 기업들의 불편과 산업단지 관련 사업 추진 시 벌어지던 행정혼선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125만 7510㎡ 면적에 조성된 수원델타플렉스에는 726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3 16:40 “내년 韓 경제성장률 2.3%…올해 2.0%으로 하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각각 2.0%와 2.3%를 보일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지난 5월에 전망했던 것보다 각각 0.4%포인트, 0.2%포인트 낮춰 잡은 것이다. 올해와 내년 전망치 모두 한국은행이 추정한 잠재성장률(2.5~2.6%)을 밑돈다. KDI는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외 수요가 위축되면서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내수는 소비와 투자 모두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부진하고, 수요 위축에 따른 수출 부진은 우리 경제의 성장세를 제약하는 주요 요인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3 16:20 통합신공항 이전지 ‘주민투표’로 결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구공항 최종이전지가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로 결정된다.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온 대구시와 경북도는 당초 연내 최종이전지 선정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선정기준을 놓고 관련 지자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선정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최종이전지는 이달 말까지 공론화 과정을 통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내달 4∼5일 의성·군위 주민공청회, 내달 중순 투표 공고,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마련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다. 국방 종합 | 서정익기자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1-13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