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녹색연합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 대책 마련해야” 인천지역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계속되는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는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주민 민원으로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현장... 양구군 도사리 양계장 설립 추진··· 주민들 "결사반대"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주민 30여 명이 최근 군청 앞에서 '마을 내 양계장 설립'을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역 곳곳에 반대 현수막이 게첨돼 그 파장이 주목된다.황종순 도사리 이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도사리 57가구 70~80명 전원이 '도사리 양계장 설립'을 반대하고 있다. 발전기금은 필요없다"며 "몇년 있으면 양구군에 고속전철역이 ... 여주시,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부적절한’ 토사 반입 논란 경기 여주시가 강변북로 241 일원(강변 둔치)에 조성하는 파크골프 확장공사 과정에서 최근 반입된 토사가 골프장 토사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시는 현재 PAR 3(16홀), PAR 4(16홀), PAR 5(4홀) 등 총 36홀 규모의 시설을 지난 2021년 완공해 운영 중이다.관내 파크골프 가입 회원수는 1,480여명 정도가 가입해 활동하고 최근 ... 기사 (3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 ‘개폐식 펜스’ 관리부실로 차량 마구 통행 단속 시급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 ‘개폐식 펜스’ 관리부실로 차량 마구 통행 단속 시급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 중간에 설치돼 있는 ‘개폐식 펜스’가 행정기관 관리 부실로 차량들의 무질서한 통행에 따라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곳은 보행자 전용도로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구가 지난 8월에 ‘개폐식 펜스’를 설치했다.출입 가능 차량은 현재 긴급차량을 비롯 공사차량, 납품차량으로 오전 8~12시까지 가능한 것으로 안내돼 있다. 하지만 인근 상인 등에 따르면 관리 미흡으로 차량 통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서는 각종 행사로 금요일부터 차량 통행이 몰려 들고 있어 혼잡이 가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10-23 10:50 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 앞 '시끌' 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 앞 '시끌' 경기 동두천 소재 니지모리스튜디오 진입로 앞에서 연일 집회·시위가 진행되며 시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부정 여론이 확산되는 기류도 감지됐다.현장에서 만난 집회·시위 대표자 H씨는 자신을 니지모리스튜디오 시행사인 ‘푸른숲Ent’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감사로 재직했다고 소개했다.오는 29일까지 계획된 집회·시위는 ‘동두천시-푸른숲Ent 체결 협약 고의 위반’, ‘시의 특혜 행정’, ‘K대표에 의한 주식 임의 매도’ 등의 내용을 알리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H 현장포커스 | 동두천/ 진양현기자 | 2022-10-19 16:14 "노조 탄압·공단내 차별 행위 근절하라" "노조 탄압·공단내 차별 행위 근절하라" 민노총 강원본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지회가 최근 강원 원주시청에서 노조 탄압 및 성과급 차등 지급, 공단 내 차별 근절 시위를 개최했다.18일 지회에 따르면 원주시설관리공단이 노조를 탄압하기 위해 표적 징계를 일삼고 평가금 차등 지급을 수단으로 공단 내 무한 경쟁 및 갈등을 유발하는 ‘일방적인 줄세우기’ 문화가 자리 잡혀 있다고 밝혔다.민노총 원주시설관리공단지회 관계자는 “시설관리공단이 민노총 원주지역 지부장 J모씨가 영리단체 활동을 한 것이 아님에도 겸직금지 의무위반을 이유삼아 직위 해임했다”며 “이는 민주노총에 대한 표적징계이고 노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10-18 15:58 성남 탄천둔치 '골프장 확대' 실효성 논란 성남 탄천둔치 '골프장 확대' 실효성 논란 경기 성남시가 장마때마다 침수되는 탄천 둔치에 골프장 확대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시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서 '수내파크골프장 확대 조성공사' 시설비 예산으로 7억원을 상정했다.시는 내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비 기존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18홀로 확충하기 위해서 확대 조성공사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공사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다. 이 일대는 지난 8월 홍수 당시 시가 조성한 꽃밭이 쓸려나가고 골프장 휀스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골프장 9 현장포커스 | 이일영기자 | 2022-10-18 14:30 원주시 '아카데미 극장' 폐지 여론 들끓는다 원주시 '아카데미 극장' 폐지 여론 들끓는다 강원 원주시에서 최근 아카데미극장 보전추진위원회가 극장의 ‘미래가치와 확장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는 민선8기 시정 방향을 역행하는 ‘비경제적 낭비사업’이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시의회는 지난 2020년 문화재청이 주관한 근대 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선정을 조건으로 아카데미 극장을 매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초 약속과 달리 지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 재생활성화 사업에 연속 탈락했음에도 민선 7기는 올해 1월 32억 원의 혈세를 들여 극장을 매입했다. 문화재청 측은 근대 건축물의 집적도가 떨어지는 것을 주요 요인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10-18 10:52 광주 서구 국회의원-주민 현수막 논쟁…"사업예산 확보"vs"거짓 광고" 광주 서구 국회의원-주민 현수막 논쟁…"사업예산 확보"vs"거짓 광고"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이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군분로 하수관로 정비예산 사업비 2억 원 확정'이라는 현수막을 게시했다.이에 한 주민과 농성・화정동 침수피해 주민대책위원회는 해당 현수막 위와 아래에 '농성・화정침수 시 코빼기도 안 비친…', '거짓광고, 우리 주민 열받는다' 등 맞대응 현수막을 내걸었다.한편 해당 현수막들은 지정 게시대에 게첨되지 않은 불법 현수막이다.[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jeonmae.co.kr 현장포커스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2-10-14 09:03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처리 놓고 '진통'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처리 놓고 '진통' 경기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처리를 놓고 적잖은 진통이 뒤따르고 있다.시의회는 11일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안건을 심사하고 12일 제2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하지만 이날 개정조례안 저지를 위해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사회단체들이 시의회 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이번 조례안은 현행 조례로도 대학병원 위탁이 가능함에도 수천억 원의 시민의 혈세로 만든 공공병원인 시의료원을 비영리 법인인 민간의료법인에 통째로 넘기는 특혜조례안"이라고 비판했다.더욱이 보건의료 현장포커스 | 이일영기자 | 2022-10-11 16:38 광주 풍암호수 수질개선사업 졸속 '시끌' 광주 풍암호수 수질개선사업 졸속 '시끌' 광주광역시 서구의 풍암호수 수질 개선 사업이 원형을 훼손하는 졸속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10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제5차 T/F팀 회의에서 풍암호수 공원을 농업용 저수지 용도를 폐지하고 경관 호수 공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민간특례 사업자가 농어촌공사 소유의 저수지를 매입해 호수 바닥의 3분의 2를 매립, 담수량을 현재 45만t에서 12만 5000t으로 줄여 평균 수심 4m를 1.5m로 낮출 계획으로 비용만 300억 원에 달한다.또 풍암호수공원 위쪽 장미원도 오염수 유입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면서 아래쪽으로 이전하기로 했 현장포커스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2-10-10 15:31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왜 하나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왜 하나 강원 원주시의 최대 축제인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주테마인 댄싱경연대회가 타 자치단체 축제 중 일부 종목과 크게 차이가 없어 과연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매년 개최해야만 하는지 의문이 일고 있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한 댄싱카니발은 올해 시민 혈세 11억 5천만 원이 들어간 대규모 축제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진행됐다.국내참가팀 8만4000여명, 자원활동가 시민합창단, 시민심사단 등 9만여명이 넘는 참가자 및 관계자들로 구성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댄스경연이었으나 내용면에서는 타 자치단체 축제에 어김없이 등장하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10-05 16:22 "경원선 기존 평면건널목 존치해야" "경원선 기존 평면건널목 존치해야" 경기 연천 주민들이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공사와 관련해 기존 평면건널목 존치를 촉구하고 나섰다.연천향교 유림 등 주민 40여 명은 지난 28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원선 전철 사업 추진에 따라 폐쇄를 앞둔 구읍건널목 등의 존치를 요구했다.이날 주민들은 “연천 시가지 2.35㎞ 구간 중 기존 건널목 4개가 폐쇄되면서 주민생활권이 동서로 양분되고 대체도로가 멀어 통행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100년 넘게 사용한 도로를 하루아침에 폐쇄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안전상 문제라고 하나 현장포커스 | 연천/ 정대전기자 | 2022-09-29 15:51 남양주 금곡동 주민들 '석실로 인도 설치' 강력 촉구 남양주 금곡동 주민들 '석실로 인도 설치' 강력 촉구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들이 편도 1차선인 시도 13호선 (석실로)의 급속한 교통량 증가로 보행자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며 인도 설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27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이 도로는 금곡동 무대마을 입구~와부읍 도곡리 입구까지 총 연장 7.2km에 달한다. 이 구간 중에 주민들이 인도 설치를 요구하는 구간은 석실로 일부 구간으로 금곡동 무대마을 입구~와부읍 율석리 경계까지 1.6km 구간이다.이곳은 지난 2000년도에 준공된 시도 13호선으로 당시에는 인도없이 편도 1차선 도로로 개설돼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었다. 현장포커스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2-09-27 15:33 "분당 율동공원 흉물 번지점프장·골프연습장 철탑 철거해야" "분당 율동공원 흉물 번지점프장·골프연습장 철탑 철거해야" 경기 분당 율동공원에 흉물로 방치된 번지점프장과 골프연습장 철탑 철거를 요구하는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환경공해추방연합은 27일 성남시의회 앞에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번지점프장과 골프연습장 철탑을 철거하라는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의 자연쉼터인 율동공원 환경개선을 요구했다. 이들은 시가 약 2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 공원을 조성하면서 공원 내 흉물스러운 골프연습장 철탑은 그대로 존재토록 방치해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조속한 철거를 강력하게 촉구했다.또 율동공원 저수지 한 복판에는 설치된지 30년이 현장포커스 | 이일영기자 | 2022-09-27 14:33 포천 가산면 아스콘공장 악취에 주민들 고통 포천 가산면 아스콘공장 악취에 주민들 고통 경기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주민들이 아스콘 공장 2곳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25일 이 마을 주민 A씨에 따르면 "이 아스콘공장은 200~300m 거리로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에 악취가 심해 하루하루가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이 공장과 인접한 한 공장 관계자는 "주로 새벽에 기계가 돌아가는데 아스콘공장 가동이 될때는 악취는 물론이고 주변 공장 사무실 안에서도 진동을 느낀다"고 말했다또 다른 주민 B씨는 "어린이와 부녀자들이 호흡기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시는 주 현장포커스 | 포천/ 신원기기자 | 2022-09-25 15:20 [단독] 여주시 '배보다 배꼽 더 큰 행정' 지역 반발 [단독] 여주시 '배보다 배꼽 더 큰 행정' 지역 반발 경기 여주시가 경기도 산하 사회서비스원 유치 과정에서 상동 소재 건물을 18여억원에 매입하고 수리 비용으로 23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 일각에서 배보다 배꼽이 큰 여주시 행정에 강한 불만과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도 산하 사회서비스원 유치는 전임 시장 재임 기간 중 경기도가 도내 낙후 지역의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도 산하 일부 공공기관을 도내 시·군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공개 유치 신청을 받아 진행한 사업으로 시는 사회서비스원 유치에 성공했다.시 관계자는 “당시 사회서비스원 유치의 조건에는 시 소유 건물에 유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2-09-20 11:23 순천 경전선 우회 반대 이견에 정치인 배후설 논란 순천 경전선 우회 반대 이견에 정치인 배후설 논란 전남 순천시와 40여 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순천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 우회 노선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정치인들의 이중적 발언이 말썽을 일으키는 등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18일 시와 일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8일 가곡·서면·용당·조곡동 지역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회장단이 시와 시의회에 ‘경전선 우회안건 반대 서명안’을 제출했다.이들은 “경전선 우회경로 부근에 학교와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인근 주민들에게 설명조차 없이 순천 시민 모두의 뜻인 것처럼 정부에 제시하는 것은 지역민들을 차별하고 무시하 현장포커스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2-09-18 11:30 인천시민사회단체 "강범석 서구청장, 대기업-주민 민원 차별" 규탄 기자회견 인천시민사회단체 "강범석 서구청장, 대기업-주민 민원 차별" 규탄 기자회견 인천시 서구 시민사회단체들은 15일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서구청장 제1호 공약 실천은 부실하고, 대기업 민원은 OK,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민원은 NO, 쓰레기통 속에 처박아 놓고, 주민 안전 및 환경은 뒷전"이라며 강범석 서구청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앞서 강 구청장은 지난 6.1지방선거 후보 시절, 국민의힘 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호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 만들기’ 공약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많고, 1호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 만들기’ 위한 이행방법으로 출산·육아·아빠육아휴직·산후조리 지원금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9-15 17:35 [단독] 한전 이천지사 '공사 부실감독' 주민반발 확산 [단독] 한전 이천지사 '공사 부실감독' 주민반발 확산 한국전력 이천지사가 경기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 소재 민간기업에 6000KW 규모의 전력공급 신규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공사가 여주시에서 도로점유 허가를 득하지 않고 공사 자재 및 골재, 폐아스콘 등을 무단으로 적치해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가남읍 신해리 일대 주민들의 반발은 이뿐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마을 주변이 한전 전봇대로 뒤덮였다면서 강력 반발하는 등 파장이 거세질 전망이다.이천지사의 민간기업 신규 전력 공급공사는 여주시 본두리 가남 변전소에서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까지 연결하는 공사로 지방도 및 가남읍 신해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2-09-07 09:59 "SK용인반도체 관련 규제철폐·지역민과 상생을" "SK용인반도체 관련 규제철폐·지역민과 상생을" 정부와 경기도 등이 최근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용수를 취수하는 경기 여주지역 시민과 단체로 구성된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이하 상생위원회)'는 최근 시청앞에서 범시민 집회를 개최했다.상생위원회는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남한강 여주시 구간에서 일 최대 57만여t의 용수를 취수한다는 소식이 지역 사회에 알려지면서 지난달 11일 지역사회 200여 단체 및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한 역대 최대규모의 범시민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를 발족했다.상생위원회는 지난 수십년간 수도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2-09-06 09:52 [단독] 인천 신흥동3가 ‘인스파월드’ 흉물 방치 [단독] 인천 신흥동3가 ‘인스파월드’ 흉물 방치 인천 중구 신흥동3가와 항동7가 일대에는 80여 개의 물류창고(131개동)가 가동 중에 있다. 실제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종점에서 축항대로를 지나 중구 연안부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좌우에 대형물류 창고들이 들어서 있는 가운데 신흥동3가와 항동7가 일대에 대형물류 창고 건립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평일에는 이 일대가 유동인구와 오가는 차량들로 인해 정신없이 분주하지만 주말의 경우 물류창고 근무자들의 휴무로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주민 김 모씨(58·신흥동3가)는 “신흥동3가 일대가 예전처럼 전성기를 찾을 수 있도록 흉물로 방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9-01 14:39 [단독] 원주 간현관광지 수해복구 '잡음' [단독] 원주 간현관광지 수해복구 '잡음'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강원 원주 랜드마크인 간현 관광지가 수해피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피해복구 과정에서 내방객 안전 및 폐기물 관리 미흡, 종전 부실한 건축물 안전진단 등 지적이 나오고 있다.호우피해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됐던 간현관광지는 다시 운영을 재개했으나 인도로 대용하던 가교가 절단된채 하천 위에 있고 위험 경고 표지판만 있을 뿐 안전관리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아동을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간현관광지 내부 가교 안전 문제는 전 시장 재직 시 완공일에 맞추기 위한 졸속 시공이 이전부터 꾸 현장포커스 | 원주/ 김강태기자 | 2022-08-25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