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 씀바귀 이야기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 씀바귀 이야기 씀바귀는 뿌리와 잎을 채취할 때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쓰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지역에 따라 쓴나물. 쓴귀물. 싸랑뿌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한약명으로 산고채(山苦菜).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소과채(小瓜菜), 활혈초(活血草)라고 한다. 씀바귀와 고들빼기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사람도 많다. 고들빼기의 경우 잎이 씀바귀에 비해 조금 넓고 뿌리가 짧고 굵은 경향이 있고 약간 맵고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씀바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씀바귀, 흰씀바귀, 선씀 전문가 칼럼 | 고화순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남양주시 하늘농가 대표 | 2023-12-26 10:16 [독자투고] 이웃나눔 정신과 '우리' 어느덧 올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연말이 도래하며 지역 내에 소재한 단체, 기관 그리고 시민 등 각계각층에 계신 분들의 기부금 및 기부물품 후원방법에 대한 문의가 오기 시작한다. 문득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는 고사성어를 떠올려 본다. 열 사람이 각자 밥을 한 숟가락씩 덜어서 한 그릇의 밥을 만들어 낸다는 뜻으로서 개인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다른 이에게 쉽게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연말연시 기부행렬에 기꺼이 동참해 주시는 각계각층 기부자 분들에게 고마움과 경의를 표한다.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독자투고 | 김현모 강원 삼척시 주무관 | 2023-12-25 13:30 [독자투고] 겨울철 도로 결빙 주의해야 매년 겨울철이 되면 항상 운전자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도로의 현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도로 위 검은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아이스이다. 이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 위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도로 결빙현상을 일컫는 말인데 전문가에 따르면 일반 도로에 비해 14배, 눈길보다 6배 정도 미끄럽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했고 7,7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치사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새벽 4시~6시였으며 사고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3-12-25 11:37 [최승필의 돋보기] 천재성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최승필의 돋보기] 천재성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했던 1962년 미국 남부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린북(Green Book)’은 인종차별과 편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당시 뉴욕의 브롱스 클럽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백인 ‘토니 발레롱가’, 별명은 ‘떠버리’로, 주먹질과 처세에 능하고 상황판단이 빨라 클럽 진상 손님들에 대한 해결사 노릇을 해왔다.그는 클럽이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며 2달간의 무급 휴직을 얻게 되지만 아내와 아들 둘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기에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그는 이탈리아게 미국인으로, 주변 환경에 휩쓸려 흑인에 대한 편견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12-25 11:36 [기자수첩] 보편적 복지 앞장서는 최영일 순창군수 열정 [기자수첩] 보편적 복지 앞장서는 최영일 순창군수 열정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5대 지표로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로 정하고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지난 1년 6개월간 고군분투 했다.특히 5대 핵심 사업인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경천․양지천 명품하천 조성, 농민 기본소득 지원 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인구 유치 및 정주 인구 증대를 위한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을 제외하면 군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직접 지원사업이다. 군수가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건축사업이나 토목사업 등에 칼럼 | 오강식 지방부국장 | 2023-12-21 17:10 [독자투고] 눈길·빙판길 교통사고예방 하려면 지난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했다.지난 15일 영동고속도로 진부3터널 인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있었고, 같은날 서울양양고속도로 상남6터널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교통사고와 차량 4대 간 단독사고 등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고, 이날 20여건의 눈길 결빙 추정 교통사고 신고가 강원도소방본부에 접수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난 16일 서울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과 사근 나들목 사이 성수대교 방면 도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같은날 경기도 안성시 독자투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 2023-12-21 13:24 [최재혁의 데스크席] 겨울의 추억들 [최재혁의 데스크席] 겨울의 추억들 롱패딩을 입었지만 얼굴을 때리는 칼바람은 피할 수 없다. 우리의 겨울은 맑고 쨍한 대신 춥고 건조하다. 아플 만큼 추워서 괴로울 때도 있지만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능력이 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아마도 술 마신 다음날 정신을 돌아오게 하는 해장국 같은 맛이 아닐까 싶다. 한 해 중 이 겨울이 없다면 무척 서운할 것 같다. 기후변화로 계절별 강우량의 기존 문법이 깨지고 있긴 하지만, 한국 겨울은 한 해 중 가장 건조한 계절이다.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하늘도 거울을 보듯 깨끗하다. 특히 밤사이에도 대기가 안정적이어서 별을 보기 좋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12-21 13:23 [기고] 생명의 문, 방화문을 닫아주세요 [기고] 생명의 문, 방화문을 닫아주세요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늘어나 4계절 중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많고,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방화문은 소방시설법(제10조)에 규정된 건축법(제49조)에 따라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복도나 계단, 출입구 등 연기 불꽃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문이다.방화문은 비상구나 계단에서 탈출 방향으로 문을 밀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화염, 연기, 열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기고 | 김미라 전남 강진군 119 구조대장 | 2023-12-21 10:15 [독자투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 화재예방에 힘써야 한 해 동안 기쁘고 보람됐던 일과 슬프고 아쉬웠던 일 등을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다짐하는 시기인 12월은 성탄절과 연말연시(年末年始)로 인해 모든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가정과 교회뿐만 아니라 사무실, 병원, 쇼핑몰, 학교, 호텔 등 공공장소에서도 들뜬 마음을 부추기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많이 설치하고 있다. 그로 인해 들뜬 마음만큼 방심하여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트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선이 낡은 장식용 전구는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집을 비우기 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항상 트리의 플러그를 독자투고 | 한선근 전남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 2023-12-20 10:48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③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③ 라오스 탐방 4일차. 서양식과 라오스식이 혼합된 뷔페로 푸짐한 아침을 먹었다. 다양한 과일, 샐러드, 볶음밥, 라오스 쌀국수, 즉석 오물렛, 베이커리, 요거트 등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인을 배려한 고추장도 준비되어 있어 밥 한 공기에 공심채 볶음을 넣고 쓱쓱 비벼서, 라오스의 쌀국수 국물이랑 함께 먹는 맛은 이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 버렸다. 라오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3-12-20 09:00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지구를 깨우는 소리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지구를 깨우는 소리 지구를 깨우는 소리 - 조규수作 내 아내를 사랑하는 놈밤이면 몰래 찾아온다허락도 없이 아내의이곳저곳을 훑어보다가제 놈이 좋아하는 곳에서번개를 친다으악!지구를 깨우는 비명두 손에 고양이 얼굴열 손톱에 고양이 발톱 씌워 전쟁을 한다무례한 놈아내의 장단지를 함부로 드나들다니씩씩거리며 그놈을 잡아내면그녀는 어느새 평화의 잠이 든다[시인 이오장 시평]역사 이래로 아내를 가장 사랑한 남자는 누구일까. 양귀비를 사랑하다 나라를 망친 당 현종, 장녹수를 사랑하다 쫓겨난 연산군, 왕비를 너무 사랑하여 후궁을 두지 않는 조선의 현종, 드러나지 않았지 기고 | 시인 이오장 | 2023-12-20 07:00 [독자투고]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알고 대처하자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화재피해자들도 같은 생각이었을 것이다. 미리 한 번 생각해 놓는 것과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본인이나 소중한 가족, 이웃의 생사를 결정짓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우리 집에서 불이 나면 주변에 알리고 우선 소화를 시도해 보고 소화가 불가능하다면 빠르게 대피하고 119에 신고 또는 구조 요청을 하면 된다. 그렇다면 본인 집이 아닌 아파트 다른 곳에서 화재가 난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반드시 이 세 가지 독자투고 | 한선근 전남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 2023-12-19 13:01 [기고] 송구(送舊)의 자세 [기고] 송구(送舊)의 자세 영국이 낳은 세계적 문호 셰익스피어는 끝맺음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고 했다. 유종의 미란 우리말도 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은 더욱 중요하다. 작심삼일은 수치이고 용두사미는 더 큰 수치이다. 최후의 승리자가 진짜 승리자이다. 한 해가 또 지나간다. 어느덧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대단원의 막을 서서히 내리고 있다. 우리 지난날을 반성해 보자. 반성 없는 삶은 발전이 없다.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힐문하고 책망하자. 그래야 삶은 발전이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세 가지 물음을 자신에게 던져보자. 첫째, 기고 | 김병연 시인·수필가 | 2023-12-19 12:59 [강상헌의 하제별곡] 정치의 명분 [강상헌의 하제별곡] 정치의 명분 주역은, 변화도 변해야 하는 역(易)의 원리다. 정치의 명분(名分), ‘워너비(wanna-be)’로는 안 된다. ‘워너두(wanna-do)’라야 한다. ‘무엇이 되겠다.’가 아니라 ‘무엇을 하겠다.’라야 하는 것이다. ‘사이먼과 가펑클처럼 되고자한다.’는 팝아티스트 ‘SG워너비’의 이름과 뉘앙스(느낌)를 빌렸다. 정치의 계절, 여러 이름들에서 이런 뜻을 읽는다. 가령, 거칠게 말해 ‘이재명(의원)이 문제가 많으니 내가 돼야겠다.’고 나선 이낙연(전 의원)이나 ‘이준석(전 의원)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가 이럴 수밖에 없다.’는 안철 전문가 칼럼 |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 2023-12-19 10:36 [칼럼] 요소수 대란 재발 위기,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야 [칼럼] 요소수 대란 재발 위기,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중국 당국이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통관을 돌연 보류하는 조치를 취해 시장 불안감이 커지면서 파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관세 당국이 최근 한국으로의 요소 수출 통관을 갑자기 보류해 우리를 긴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트럭이 멈춰 서고 산업의 핏줄인 물류망까지 흔들렸던 2021년의 ‘요소수 대란’이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관총서는 지난 11월 30일 우리나라의 한 대기업이 수입 예정이었던 중국산 ‘산업용 요소’의 수출을 보류시킨 것으로 알려졌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3-12-18 10:01 [독자투고] 겨울철 불청객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법 12월로 접어들어 맹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전국 곳곳에 눈 예보가 잡혀 있어 겨울철 불청객인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블랙아이스는 낮 동안에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밤사이에 도로의 기름, 먼지 등에 섞여 노면에 얇고 투명하게 얼어붙은 것으로, 아스팔트와 구분되지 않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특히 운전석에서 바라볼 땐 더욱 구분하기 힘들어 겨울철 주요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운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블랙아 독자투고 | 장예성 강원 삼척경찰서 근덕파출소 경위 | 2023-12-18 09:59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②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② < 루앙프라방의 탁발(托鉢)행렬. 나눔과 베품의 불교의식이다. 라오스의 새해 최대 명절은 4월 15일이다. 이때는 새해의 복을 빌어 준다며 서로에게 물을 뿌려준다,>라오스 탐방 3일차. 이른 새벽 5시. 어둠을 뚫고 루앙프라방의 탁발(托鉢)행렬을 보러 갔다. 새벽부터 동자승의 탁발행렬이 주홍빛으로 거리를 수놓는다. 동남아시아에서 두루 행해지는 탁발이지만 루앙프라방의 탁발이 특별한 이유는 650년간 이어온 전통으로 신성한 아침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라오스 전역에서 1년 365일 하루도 쉼 없이 매일 새벽 5~7시에 이루어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3-12-18 09:00 [독자투고] ‘위험천만 청소년 무면허운전’ 교통안전 교육 절실 최근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과 차량 절도 등 범죄 행각이 대담해지고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제주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과 중학교3학년생인 청소년들이 10월말부터 총 20차례 차량 4대와 오토바이 9대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고 다니다 경찰관에게 검거되었고, 그 과정에서 경찰관들이 이들이 몰던 차에 치어 다치기도 했다.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10대 청소년 무면허 교통사고 현황은 총 3,301건으로 이중 사망 91건, 부상 4,849건이었다고 한다. 연도별로는 독자투고 | 이종성 강원경찰청 횡성지구대 | 2023-12-17 13:41 [최승필의 돋보기] 매사마골(買死馬骨)의 교훈 [최승필의 돋보기] 매사마골(買死馬骨)의 교훈 진시황(秦始皇)이 중국을 통일하기 전까지 여러 나라가 끊임없이 싸우던 전국시대(戰國時代) 때 이야기다.당시 연(燕)나라에 소왕(昭王)이라는 임금이 있었다. 그는 이웃 제(齊)나라의 침입으로 영토를 절반 이상 빼앗기고, 부왕(父王)마저 사망한 상황에서 왕에 즉위했다.소왕은 제나라에 복수하고, 나라를 부흥시키기 위해 인재를 영입하고자 했다. 그때 매우 지혜롭고 이름이 알려진 곽외(郭)라는 인물이 연나라를 찾아왔다.소왕은 그에게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제나라에 복수하고 싶소. 하지만 뜻을 같이할 인재를 얻을 수 없으니 어찌하면 좋겠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12-17 11:34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① [문제열의 窓]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라오스를 다녀와서 ① 수원목양역사문화탐방단 10명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방비엥(Vang Vieng), 비엔티엔(Vientiane)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 10분. 인천 공항에서 울창한 숲속의 나라 라오스를 향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밤하늘을 가르며 5시간의 비행 끝에 현지 시각 밤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3-12-15 08: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