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봉사는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1일 24명 인원을 편성하여 예취기 정비, 안전사용 교육 및 예취기를 중심으로 수리봉사 활동 하고 있다.
이번 수리봉사는 울진군 및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칼날교체 등 농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10,000원 미만은 무상 수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울원자력 본부와의 소통과 협치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노령화와 여성 농업인의 증가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순회수리 봉사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장성중기자 csc98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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