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관내 농업인과 품목별 농업인단체의 사업 수요를 반영하여 진행되었으며 농촌 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하여 신규사업 9개를 포함한 16개 사업, 20억 규모로 논의 되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대형농기계(22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1,345톤), ▲컨테이너박스(10,800개), ▲파레트(370개), ▲공공비축미 톤백 포대(5,000매), ▲수박 수직 재배시설 설치(15동), ▲한우 특성화 계획교배(4,000두), ▲한우 혈통 등록우(6,000두), ▲축사지붕 자동개폐시설(5개소) 지원 등이다.
구례/ 양관식기자 yang-ka@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