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하영미)는 지난 10.25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 “사회복지 행정실무자 양성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24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수료생 소감발표, 수료증 수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지난 7월15일부터 4개월 동안 이론수업과 전산실습,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 24명 전원 수료하였으며 교육생 중 5명은 조기취업에 성공하였다.
삼척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매년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제공할 것이며, 수료 후에도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구인업체와 협의하고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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