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농촌지역에 현대화 시설 신축으로 주민편의 제공 및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한 「하장면 복지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식을 갖는다.
삼척시는 11월 27일(수) 오후 2시 하장면복지회관 현지(하장면 광동리180-2)에서 초청인사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2018년 8월에 착공한 「하장면 복지회관」은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51.39㎡, 건축면적 391.14㎡, 지상2층규모로 완공하였으며, 1층에는 식당 및 주방, 피로연장, 2층에는 회의실, 공부방 등이 조성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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