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2019년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3억3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리 시의 손상되고 노후화된 문화재 안내판을 정비하고 안내문을 알기 쉬운 용어로 교체 및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대상 문화재는 ▲두타산 이승휴 유적 ▲준경묘 ▲영경묘 ▲갈전리 당숲 ▲궁촌리 음나무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강봉문 가옥, 김진호 가옥) ▲대이리 너와집 ▲대이리 통방아 ▲대이리 굴피집 ▲성내동 성당 ▲구 도경리역 ▲구 하고사리역사 등 총 13개소이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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