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지난2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희망의 2020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에는 장성남중 졸업생과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팀 ‘애브라임’이 난타 공연을 펼치며 새해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딱딱하고 무거운 시무식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 2020년을 시작하는 첫 걸음에 활기와 기쁨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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