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안양문화예술재단, 14일 유리상자 초청공연
상태바
안양문화예술재단, 14일 유리상자 초청공연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4.02.09 0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 안양아트센터 무대에 국내 최정상급 포크 듀오 ‘유리상자’를 초대한다.

공연은 연인, 부부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유리상자의 러브레터’의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 노래의 대표 아이콘 유리상자의 감성적인 하모니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순애보’ 등 프러포즈, 결혼식 축가 시 인기선곡 1위를 자랑할 만큼 ‘사랑’을 주제로 한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밸런타인데이 공연을 통해 감미로운 히트곡 뿐 아니라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리상자는 지난 1997년 데뷔한 후 올해로 18주년을 앞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포크 듀오이다.

2010년까지 총 11장의 정규앨범 외 싱글, 미니 앨범 등 수많은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8년도에는 총 500회 공연 기록을 세우는 등 관록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KBS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출연을 통해 유리상자 특유의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