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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11월까지 '시티투어버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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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11월까지 '시티투어버스' 본격 운영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4.03.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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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는 오는 11월까지 삼척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해 삼척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과 삼척관광 홍보에 나선다. 

삼척시티투어버스는 매주 주말(토^일요일) 레일바이크, 대금굴의 2개 코스로 나눠 운영되며 시티버스 이용객은 레일바이크와 대금굴을 별도로 예약하지 않아도 관람할 수 있고 해신당공원과 엑스포타운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혜택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현장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시는 여름철 관광객을 유치하고 여행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시티투어 버스를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 시티투어버스는 홈페이지(http://citytour.samcheok.go.kr)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6000원 초·중·고생 3000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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