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사람+자연’ 녹색문화도시 광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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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사람+자연’ 녹색문화도시 광진 만든다
  • 박창복기자
  • 승인 2014.01.20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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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지속가능 고용창출·서민경제 안정
구민중심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취임 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진정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돼 ‘새로운 희망, 광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3년 반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그동안 광진구는 일자리 공시제로 2만 8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창업지원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섰다. 또한 ‘쓰레기 제로화’ 추진과 ‘EM 발효액 생활화’, ‘자양건강센터 건립’, 그리고 33km에 이르는 아차산 둘레길을 조성해 구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광진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강변역 주변을 교통특구로 지정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등 소음, 매연,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소통과 청렴, 공정과 나눔, 그리고 희망’을 기반으로 사람중심의 구정을 운영해 왔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간다면 청마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광진구가 될 것”이라며 청사진을 밝혔다.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복지광진 

광진구는 사회복지 및 보건복지 예산을 지난해 대비 21.5% 증액한 1490억 원의 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46.4%로 확대 복지광진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점을 뒀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확대해 엄마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하며 자양2동 경로당 신축, 독거어르신 돌봄서비스, 어르신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시행과 틈새계층 및 저소득층 긴급지원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또한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와 생애주기별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임산부와 영유아, 어르신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에도 힘쓸 방침이다. 

●공교육 중심의 건강한 교육과 문화·예술·체육분야 활성화 

교육경비를 지원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은 중학교 전학년까지 확대한다. 또한 광나루와 아차산의 문화유적을 활용한 문화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과 서울동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로 컬처노믹스를 실현해 광진구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는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구민을 위한 쾌적한 친환경 체육공원으로 조성하며 아차산 일대 홍련봉 보루와 아차산성을 새롭게 복원·정비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관리,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더불어 발전하는 활기찬 경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에 힘쓰고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지속가능한 민간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내년도에 7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객쉼터 2개소를 조성하고 시설을 개선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며 관내 2만여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운영자금의 융자와 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구는 건대 로데오거리, 중곡동 가구거리와 함께 건대, 미가로, 양꼬치, 능마루 등 맛의 거리를 특화시켜 대표적인 명소로 육성한다.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명품도시 

그동안 광진 발전의 걸림돌이 돼 왔던 도시계획을 서울시와 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해 미래지향적 광진 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간다. 동부지법이 포함된 자양1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은 동부지법이 오는 2017년도에 이전하면 주변 공동화와 지역주민의 상실감 등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으로 주민의 편익시설을 확충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테크노마트와 동서울터미널, 미가로를 연계한 새로운 상권을 창출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수립해 동부서울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영동대교 주변의 노후된 주택이 많은 자양4동 57번지 일대와 자양3동 464번지 일대를 한강 수변지역 재건축정비 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고 자양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도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구의시장 주변 등 주택 재건축사업은 조기에 착공토록 행정을 집중하고 동일로, 광나루역, 잠실대교북단 등의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생활권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은 공공의 목적과 사업성이 병존하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조속히 완료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환경도시 

서울의 도심과 외곽의 녹지를 연결하는 아차산 순환코스를 정비해 이야기가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생태를 탐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전주와 공중선을 정비하고 지중화시켜 가로환경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으로 기후변화에 대응,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해 악취저감과 수질개선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쓰레기 제로화 실천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자원순환도시 광진의 실현에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로·교통분야는 우선 시급성이 요구된 기존 시설물의 유지보수에 중점을 두면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며 구민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구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정운영기조 아래, 광진구 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차질없이 실천해 꿈과 희망이 있는 광진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희망찬 2014년 모두 힘을 합쳐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문화도시 광진’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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