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1세기 동북아 복합에너지 거점도시 ‘삼척’ 용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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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1세기 동북아 복합에너지 거점도시 ‘삼척’ 용틀임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4.01.1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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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 근간 담당 에너지·과학도시 건설로 경제부흥
체험·체류형 관광자원 육성 통해 명품 관광도시 실현 
최고의 교육·일자리·복지 제공‘교육·복지도시’ 구현
농·축산물 생산 경쟁력 강화 ‘친환경·생산도시’ 육성

‘21세기 동북아 복합에너지 거점도시’

민선 5기 출범한 지 4년째를 맞이해 강원도 삼척시는 역사의 새 장이 열리는 희망의 출발점에 서 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삼척시는 ‘21세기 동북아 복합에너지 거점도시’의 완성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힘차게 열어 나가고 있다. 원덕, 근덕지역에 들어서게 될 LNG생산기지, 종합발전단지를 비롯한 클린에너지 산업단지 등, 에너지 산업단지, 발전설비와 해양바이오 등 화학공업의 청정에너지 연구 개발단지 조성 예정인 근덕지구 제2에너지 산업단지, 그리고 대진원자력발전소 건설, 스마트원자로 및 제2원자력 연구원이 유치돼 제3원자력 클러스터단지가 조성되고, 또한 남·북·러 가스관 최종 종착지인 PNG 터미널이 유치되면, 삼척시가 추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축으로서 세계적 복합에너지 거점도시가 완성될 것이다. 

아울러 현재 건설 중인 국제물류항인 호산항은 향후 남·북·러 가스관의 최종 종착지가 LNG생산기지가 있는 삼척으로 유치돼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뒷받침함으로써 이제 호산항은 국제적인 해양물류 항만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삼척시는 복합에너지 거점도시로의 정착과 함께 친환경적인 도시구조의 여건을 고려한 오십천 생태하천 조성, 초당굴 민물김 생태복원, 세계 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적 생태복원사업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개장한 세계최대 규모의 삼척 장미공원은 이사부 사자공원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해양레일바이크 체험시설은 개장한 지 2년 만에 관람객 15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품 해양관광상품으로 성공했다. 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시정의 핵심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해양 관광·에너지 거점도시로서 제2, 제3의 힘찬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성공의 신화를 창조하고자 한다. 

▲‘에너지·안전 도시’ 건설로 경제부흥 

현재 건설 중인 10조원 규모의 LNG 생산기지를 비롯한 종합발전단지, 종합물류항인 호산항만건설 등 국책사업에 이어 SNG(합성천연가스) 생산시설 유치, 클린에너지 콤플렉스 산업단지 건설 및 친환경화력발전소 건설은 물론, 120조원대 초대형 국책사업인 러시아 PNG터미널 유치와 이미 지정 고시된 대진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스마트 원자로 및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로 원자력 에너지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되면 삼척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규모의 복합에너지 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고, 국가산업의 근간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도시로서 재조명될 것이다. 

아울러, 러시아 PNG터미널 삼척유치 확정을 위해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새벙부의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소를 유치해 과학도시로의 새로운 도약 또한 치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 

▲‘관광·생명의 도시’조성사업을 확대 

동해왕 이사부 문화유적 조성사업, 삼척유리 조형 문화관광테마파크조성사업 및 도계 스위치백 관광 리조트단지 조성과 함께, 본격적인 해양관광시대를 여는 와우산 비치리조트타운조성, 용화~장호간 해상로프웨이조성, 용굴촛대바위 해안 녹색 경관길 조성 및 가곡 온천개발, 증산~추암간 도로개설 등 체험·체류형 관광 자원 육성에 확대 투자해 나가겠다.

또한 정월대보름제, 이사부역사문화축전을 비롯한 맹방유채꽃축제, 코스모스축제 등 문화예술축제 개최 및 독도 수호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정립을 위한 이사부영토수호관 건립에 매진하고 죽서루 경관과 풍류재현사업, 준경묘 등 문화유적지 복원과 전천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 개최 등 문화·예술·체육을 잘 아우르는 사계절 명품 해양관광 삼척을 실현하겠다. 특히, 탄광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도계소도읍 육성사업,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오십천 경관조성정비사업, 도계캠퍼스 학생기숙사 건립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의 도시’ 구현사업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교육을,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는 최고의 복지를 제공하는게 시의 가장 큰 목표다. 삼척고등학교 이전 신축 지원과 도계지역 학교 재구조화 추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학사운영지원, 전문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장학금 지원, 친환경 무상 급식, 원어민 교사, 교육경비 지원은 물론, 학교시설, 엘리트 학교체육, 도서관 운영지원 등 교육 외적인 지원과 열린교육을 통한 청소년 소양함양을 위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을 비롯해 해외교류를 통한 견문확대 등 교육의 백년대계인 미래인재 육성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

소외계층과 장애·아동·여성·노인 등 분야별 복지지원과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역공동체 일자리제공, 삼척 복합메디컬타운 조성, 저소득층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보육시설 확대지원, 노인들의 사회활동 지원을 통한 노인일자리 확충과, 노인복지관 증축 및 도계 광산 진·규폐 근로자 복지센터운영, 소외계층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생활시설 신축, 장애인 경로당 설치, 노인 장기요양시설 운영지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및 다문화가정 지원 등 생산적 복지에 힘써 행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또한 마평정수장 연수화사업 마무리와 근덕상수도 증설, 원덕상수도 통합사업 등 상수도 안전관리를 통한 맑은 물 공급과, 삼척 하수종말처리장 고도화처리시설 설치, 근덕 공공하수처리시설,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수질관리와 함께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지원 및 환경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지도관리 등 생활환경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 

▲‘친환경·생산 도시’ 육성 

친환경·유기생산을 통한 소득자원화 등 농어촌 경제 활성화 증진을 위해 세계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 내실운영 및 생태체험농원 조성, 생태화조 체험장 조성, 농촌 환경개선을 통한 정주의식을 고취하고,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지원, 유비농비료 제조공장, 사료공장 건립 등 생산유통시설 확충 및 여름딸기 수출단지 육성, 농산물개방 대응 대체 작목육성 및 가뭄 대비 농업용수개발사업, 삼척한우 명품화사업 등 농축산물 생산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농업 실험·분석실 운영, 유기농 시험·연구포 운영, 농업소득 증대 시범사업 단지운영 등 농업 생산기술연구·지원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 

또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육성·관리하고, 백두대간 소득지원사업 등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촌체험마을 및 펜션단지 운영, 친환경 목재문화 체험관 등 산림휴양 자원을 확충해 나가며, 삼척항 매립지 친수공간 조성, 정주어항개발 및 물양장 확충, 어선장비 현대화 등의 어업환경개선과 다목적 인공어초시설, 바다 숲 조성, 어패류 및 돌기해삼 등 수산종묘배양 자원조성으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을 육성,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어민 소득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예산 총규모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2.7%가 증가한 4507억 원으로 일반회계 4110억 원과 특별회계 39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세입은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7.3%인 710억 원이며, 지방교부세가 51.7%인 2125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건립 수입이 4.1%인 170억 원, 국도비 보조금 등이 26.9%인 1105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세출예산 중 인건비 등 일반 경상예산은 16.2%인 664억 원이고, 사업예산은 83.8%인 3446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특별회계는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126억 원, 상수도사업 209억 원, 하수도사업 28억 원, 의료보호 및 기초생활보장 28억 원, 주차장 사업 3억 원 등 총 9개 특별회계에 397억 원이다. 

이에 대해 김대수 삼척시장은 “2014년도 예산안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경상경비는 최대한 줄이고 추진중 인 전략사업의 마무리, 교육 · 사회복지분야 확대, 일자리 창출 및 농어촌개발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사업의 발굴에 주력해 시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것이며, 올해 강원도내 최초로 채무 제로(ZERO)를 실현했고 이는 시민과 의회, 행정이 합심한 건전한 재정 운영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시민이 모두 행복한 부자도시 삼척건설을 한발 더 앞당겨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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