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의 주요 사업
한국건강관리협회 BI인 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체크하는 건강검진 등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건강증진서비스를 의미한다. 캐릭터 ‘체크보이’를 소개하면 머리의 는 건협 BI인 ‘메디체크’의 체크를 상징하며 손에 들고 있는 초록색의 ‘하트’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주요 사업을 보면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보건교육사업’과 관련해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건강체험터 및 캠페인 전개, 메디체크 건강걷기대회, 음악회 등의 건강과 함께하는 대국민 행사 개최, 금연글짓기와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주니어 건강캠프 등 이벤트 전개, ‘청소년 금연짱’ 사이트 운영을 통한 조기 흡연예방을 유도하고 있다.
보건교육 및 건강정보자료를 제작·배포해 질병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관련 보건교육 실시에 이어, 건강(공개)강좌 실시 및 매스컴을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민건강증진기금(군인, 전·의경 금연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매스컴 홍보, 금연캠페인, 금연교육, 금연클리닉, 신병훈련소 금연지원 등을 전개한다. 보건교육 활동을 통한 대외기관 수상으로는 국립암센터 제4회 금연대상 수상(2012년 10월)에 이어 ‘청소년 금연짱’ YTN 청소년 건전 E 브랜드 대상을 수상(2013년 2월)하는 쾌거를 이뤘다.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증진)사업’과 관련해 근거중심의 건강검진으로 연령·계층별 특성에 따른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국가암 조기검진, 국가암검진기관평가와 검진기관일반평가 등에서 우수한 평가 획득, 국제 당화혈색소 측정표준화 프로그램인 NGSP로부터 당화혈색소(HbA1c) 검사에 대한 ‘LevelⅡ Laboratory’ 인증을 획득했다.
공무원 건강증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업무협약 및 정부(중앙·대전·광주)청사에 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생활습관병 고위험군 대상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의 건강증진모델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보건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 기생충 감염 예방·관리를 위해 주요 강 유역 주민 간흡충 감염퇴치를 위한 실태조사 및 투약치료를 실시하고 기생충 감염 예방 교육을 위한 기생충전시관을 운영한다.
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을 통해 금연·절주·영양·운동·스트레스·비만 관리 등의 전문화된 상담을 실시하고 연령별·질환별 특성에 따른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 건협사랑 봉사단 및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활동, ‘LOVEWAY’ 자원봉사 활동, ‘건강마을 가꾸기’ 자원봉사 활동,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활동을 전개해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제정한 ‘사회공헌대상’(2012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국제보건의료공익사업’으로 중국(1995~2004년)에서 기생충관리사업·KOICA NGO사업 및 무상원조사업을, 캄보디아의 경우 기생충관리사업·KOICA NGO사업(2006~2011년), 라오스는 기생충퇴치 및 보건의료협력사업·KOICA NGO사업(2000~2005년), 기생충관리사업·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사업(2013년), 수단에서는 주혈흡충 퇴치사업·외교통상부 국제빈곤퇴치기여금사업(2009~2014년), 몽골의 경우 건강증진사업·교과부 UNDP 국가사업 및 행안부 민간단체 공익사업(2004~2012년), 인도네시아는 학생건강증진사업·KOICA NGO사업(2012~2014년), 미얀마에서는 기생충퇴치 및 보건의료협력사업·KOICA NGO사업(2013~2015년), 북한의 경우 보건의료 지원사업·자체사업 및 통일부 남북협력기금사업(1999~현재 진행중)을 펼치고 있다.
조한익 회장은 “지난 1964년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창립된 이후,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보강하고 다양한 맞춤형 검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또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통한 정확한 검진과 다양한 의료 서비스로 고객중심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공익기관이라는 명성에 맞게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