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투-택배기사 가장한 빈집털이 기승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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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투-택배기사 가장한 빈집털이 기승에 주의
  • 노광일 <경기 의정부경찰서>
  • 승인 2014.01.12 0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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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택배를 가장한 빈집털이 절도범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의 범행 수법은 택배원 복장을 하고 대낮에 주택가를 돌며 벨을 눌러 빈집인지 확인해 골라 범행을 저지르는 수법을 사용한다. 일부 범인들은 택배기사로 위장해 방심한 부녀자들을 상대로 대범한 강도행각을 서슴치 않는다. 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몰이 보편화 되면서 택배배송이 익숙한 탓에 이들의 범행행각을 주의 깊게 보지 않게 되는 것이 이들의 범행을 더 수월하게 할 것이다. 의심 없이 바라보는 우리들의 세태를 교묘하게 노리고 있는 것이다. 부녀자가 혼자 집에 있을 때엔 택배배달이 왔다고 할지라도 낯선 방문자에게 함부로 문을 열어주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문고리를 걸어놓고 물건을 받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집을 비울 때 에는 철저한 문단속으로 범죄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방범이 취약한 주택가나 빌라에서는 방범창 보강이나 건물주변에 CCTV 설치로 자체적인 방범강화를 할 필요가 있다. 경찰에서는 빈집털이를 예방하고자 ‘사전 예약순찰제’를 실시해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순찰 등의 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의식을 가지고 조금만 주의해 우리의 소중한 재산이 지켜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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