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부터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라디오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정혜윤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변영주 영화감독의 진행으로 신간소개, 관객과의 질의응답 등의 시간으로 꾸며져 무대와 객석이 같이 호흡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4인조 모던록 밴드 더 모노톤즈는 ‘스페인 야간비행’에도 등장하는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곡(Kiss me)을 라이브로 연주해 콘서트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는 9일까지 대림·문래·선유·여의디지털도서관에 방문, 전화 접수 하면 된다.(선착순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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