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재무과에서 근무하는 김정아씨(세무8급)를 10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2009년 1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김 씨는 재무과에 근무하면서 매일 30여 명의 방문민원인들에게 신속·정확한 지방세고지서 발급과 수시로 개정되는 지방세 3법 안내, ARS·신용카드·인터넷 등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성실한 법규 연찬과 지방세를 감면받은 농지의 사후관리를 위해 직접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공평한 조세행정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세무행정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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