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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1회 추경예산안 7152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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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1회 추경예산안 7152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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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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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20년도 본예산보다 1193억 원 늘어난 7152억 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해 12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지난해 태풍 ‘미탁’ 재해복구 및 코로나19로 지역 실물경제가 크게 위축됨을 고려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전년도보다 빠르게 편성했으며 재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등을 적극 반영했다.
 
주요 재원으로는 일반회계가 1116억 원 증가한 6640억 원, 특별회계는 77억 원 증가한 512억 원이며 지방교부세 247억 원, 잉여금 570억 원, 국·도비보조금 151억 원, 세외수입 132억 원 등이다.
 
세출 주요 투자분야별로는 ▲지역개발 및 도로교통 460억 원 ▲환경보호 288억 원 ▲문화 및 관광 188억 원 ▲농림해양수산 118억 원 ▲산업경제 74억 원 등이 반영됐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태풍 재해 복구 및 특별지원 152억 원 ▲시립도서관 건립 53억 원 ▲도계지역 하수관로 정비 43억 원 ▲복합교육연구관 신축 35억 원 ▲건지~자원도로개설 33억 원 ▲복합노인복지관 신축 32억 원 ▲직접 일자리 지원 21억 원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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