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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당선인 "21대 국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원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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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당선인 "21대 국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원 될터"
  • 여수/ 윤정오기자
  • 승인 2020.05.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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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당선인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과 여수 발전 약속 등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7일 주 당선인은 입장문에서 "이번 총선에서 여수시민들은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한 사법개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 등 국정과제 해결과 민주정권 재창출 과제를 주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과 여수항,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육성, 농수산물 수도권 공공직판장 개설로 여수의 신해양시대를 열겠다"며 "전남 동부권 민주당 소속 당선인들과 지혜를 모아 여순사건특별법과 석유화학산단특별법 제정을 임기 내에 마무리 하겠다"며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 실현 의지를 거듭 밝혔다.

함께 국회에 입성하게될 보좌진을 지역 인재 중심으로 꾸린 것도 소개했다.

주 당선인은 시민과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에서 공개모집한 20명 내외의 '시민보좌관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보좌관제는 세대별·전문성 등을 고려해 1년 단위의 명예직 자원봉사형태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1지망으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등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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