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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식품안전 및 위생평가 서울시 최우수..전국 우수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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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식품안전 및 위생평가 서울시 최우수..전국 우수 2관왕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6.0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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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승희 동대문구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장이 최우수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승희 동대문구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장이 최우수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9년도 식품안전 및 위생평가’에서 서울시 평가 최우수구,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평가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위생업소 지도점검, 민원처리, 식중독 관리, 원산지 관리, 행정서비스 등 식품위생 관리 전반에 걸친 지표를 기준으로 226개 전국 기초자치단체 및 서울시 25개 구를 평가했다.

동대문구는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에서 나트륨 저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싱겁게 먹기 실천 음식점을 180개 지정하는 것은 물론, 식중독 예방 관련 현장지도 및 교육 등 식품위생 관리에 높은 실적을 올리고, 유해업소인 찻집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인센티브 사업비 3200만 원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식중독 예방 관리 등에 사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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