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220만 도민 염원, 충남혁신도시 지정돼야”
상태바
“220만 도민 염원, 충남혁신도시 지정돼야”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0.07.30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재표 충남도의원, 정세균 총리 독대
주요현안 조속 추진·국비 지원 건의
충남도의회 홍재표(오른쪽) 의원은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총리를 독대한 자리에서 ‘충남 혁신도시’의 조속한 지정 등을 건의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홍재표(오른쪽) 의원은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총리를 독대한 자리에서 ‘충남 혁신도시’의 조속한 지정 등을 건의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민주, 태안1)이 혁신도시 지정 등 충남의 현안 해결을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홍 의원은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총리를 독대한 자리에서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충남 혁신도시가 조속히 지정돼야 함을 역설했다.
 
이어 홍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이자 발달중증장애인 가족의 애원이 담긴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도 요청했다.
 
홍 의원은 “이날 건의한 충남의 역점현안 3가지 사업 모두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부부처 관계자 등 친분있는 분들과 만나 설명하고 관철되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충남이 직면한 각종 현안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집행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적으로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목소리를 내겠다”며 도 집행부에도 힘을 실어줬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