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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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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폐회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0.10.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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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도시개발사업과 터미널 이전문제 등 날센 질문공세
시정질문을 하고 있는  최기정 시의원
시정질문을 하고 있는 최기정 시의원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제256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진행된 시정 질문에서 지난19일, 조동식 의원은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속 추진 촉구, 잠홍 저수지의 준설 및 공원화 사업’ 등 8개 사항에 대한 시정 질문을 했으며 안원기 의원은 ‘동반성장프로젝트를 통한 서산시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방안, 종합운동장 남측출입로 개설에 대한 시의 견해’ 등 8개 사항의 시정 질문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임재관 의원의 ‘서산시청 신청사 이전 건립문제, 대산항 활성화 방안’ 등 5개 사항에 대하여 질문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날센 질문 공세가 이어졌고 이경화 의원은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지원 사업 현황 및 향후계획,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지원현황과 향후계획’ 등 6개 사항의 시정 질문을 했다.

지난 20일에는 이수의 의원이 ‘간월호 수질개선관련 추진 실적 및 관내 생태하천복원공사 현황’과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현황 등 7개 사항에 대해 질문을 했으며 가충순 의원은 ‘노면청소차량 운영관련에 따른 문제점,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개발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한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유부곤 의원의 ‘아동학대 관련 서산시의 대책,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정책방안’ 등 4개 사항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최일용 의원은 ‘성연면 테크노벨리 정주여건 개선 방안, 서산시 균형발전 추진방안 등 10개 사항에 대해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또한 21일에는 최기정 의원의 ‘일반 농산어촌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사 선정에 따른 문제점 제시, 부석면 간월도리 자전거도로 붕괴사고의 문제점과 차후 대책’ 등 4개 사항에 대하여 질문과정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김맹호 의원은 ‘서산시 폐장옥의 생활환경 문제점과 이미지 개선 방향, 각종 농업관련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시설물농기계 관리 실태 등 4개 사항에 대한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장갑순 의원의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회공헌사업,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관련 현재까지 추진사항 및 예타조사기관 대응 상황‘ 등 9개 사항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안효돈 의원은 ’대산공단 환경안전 개선대책 추진현황, 공론화 대상사업의 추진현황 및 성과‘ 등 12개 사항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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