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삼척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0년 직장인을 위한 ‘쉬어가는 원데이 클래스(ONE-DAY CLASS)’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는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 '음악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 클래식 음악을 어떻게 하면 쉽게 즐길 수 있는지 ▲ 음악적 지식 습득 ▲ 삶의 애환을 음악에 풀어내는 방법 ▲ 음악으로 어떻게 사람을 살리고 있는지 등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직장 및 사회 스트레스로 지친 사람에 활력을 충전하여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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