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코로나19 집단감염·20∼30대 확진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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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코로나19 집단감염·20∼30대 확진자 급증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20.1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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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제공]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최근 관내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감염원 불명과 각종 모임 등 집단감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동창회 등 연말 모임 취소를 강력히 권고했다.

1일 군포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관내 확진자 추이 분석 결과 감염원 불명과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 비율이 높았으며 증상발생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한달동안 20대~30대 젊은 층의 확진자 발생비율이 41%로 10월의 19%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젊은 층의 주의와 자체 방역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한대희 시장은 지난달 3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밀폐된 실내 활동의 위험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젊은 층을 비롯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에 따라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모임을 자제하고, 동창회 등 연말 모임도 취소될 수 있도록 강력히 권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코로나19 군포시 누적 확진자는 215명으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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