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갈매기떼 환상의 군무
5일 강원 속초시와 양양군 경계하천인 쌍천에 갈매기떼들이 모여들어 먹이 활동을 벌이면서 비행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상천하구에는 멸치떼를 비롯한 갈매기들의 먹이가 풍성해지면서 집단 서식지로 자리잡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간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지만 갈매기들은 집단 서식하면서 먹이 활동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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