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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광진구의회 전은혜 운영위원장 “소통·협치로 구민과 약속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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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광진구의회 전은혜 운영위원장 “소통·협치로 구민과 약속 충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12.2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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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목소리 구정 반영에 힘 되는 조력자ㆍ동반자 되겠다"

서울 광진구의회 전은혜 운영위원장은 “8대 후반기에 의회운영위원장이라는 중요한 책무가 저에게 부여될 때 소통하는 의회, 협치하는 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에 충실하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운영위원장은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출발했던 8대 의회가 전반기 2년을 지나 벌써 후반기의 반년을 달려왔다”면서 “의회 신뢰는 누군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켜내야 하기에 하나된 마음으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8대 의회는 초선의원 9명, 여성의원 8명, 한층 젊어진 연령층으로 각기 다른 자질과 능력을 갖춘 그 어느 때보다 다양성의 동력을 갖춘 의회”라며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광진구 의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조력자이자, 동반자가 되겠다” 역설했다.

코로나19 위기의 현실은 광진구의회에 무거운 과제를 짊어지게 했다는 전 운영위원장은 “남은 8대 후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후반기도 선배 동료 의원과 함께 처음의 약속으로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광진구의회는 어린이·청소년 의회 조례를 통해 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영유아 보육 조례와 장애인 양육지원금 지급조례로 장애인의 양육의 고충을 덜어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민간위탁 조례로 구민에게 더 높은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지역상권 상생협력 조례를 만들어 코로나19 시대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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