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교육 등 특색있는 정책으로 전 영역 최고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진주교육청은 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문화 정착, 부패위험 개선(정량평가), 청렴개선 효과 부분(정성평가) 5개 분야 전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 특색에 맞는 우수 교육정책 사례로 경남 최초 비대면 온라인 청렴계약교실, 화상청렴교육, 이해관계자와의 비대면 청렴토크방 개설이 정성평가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허인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맞는 미래교육 구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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