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새해설계] 정하영 김포시장 '더 확실한 변화, 더 큰 김포' 재도약 한다
상태바
[새해설계] 정하영 김포시장 '더 확실한 변화, 더 큰 김포' 재도약 한다
  • 김포/ 방만수기자
  • 승인 2021.01.25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 상반기 마무리
게이트볼장·풋살장 등 다목적구장 준공
경기도 공영버스 확대...전기자전거도 추가
마산도서관 약 30% 공정률 9월 개관 박차
마산동 호수공원 장미원 확대 포토존 등 조성
신청사 건립 시민들 품격높은 민원서비스 제공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시 제공]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시 제공]

신축년 새해설계 -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

올해 시정목표로 ‘더 확실한 변화, 더 큰 김포’로 정한 경기 김포시는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들을 조기 마무리를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평화관광 중심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상반기중 마무리 된다.

평화생태공원 야외공연장과 전시관도 4월에 5월에는 월곶면 접경지역 문예창고도 준공한다.

한강문예창고는 전문예술 작가가 일정기간 상주하면서 작품 창작활동과 예술교육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전문예술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 현장 [김포시 제공]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 현장 [김포시 제공]

● 생활체육 시설 균형배치
6월 마산동 솔터구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된다.

전용탁구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곶 율생체육공원도 금년말 준공된다.

한강신도시 구래동과 마산동에도 다목적구장이 들어선다. 구래동 다목적구장에는 게이트볼장, 풋살장이, 마산동 다목적구장에는족구장과 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경기도형 준공영제 개통식 [김포시 제공]
경기도형 준공영제 개통식 [김포시 제공]

●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
6월 장기동 라베니체상가 인근에 3층 규모 자주식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주차면수는 104면이다.

연말 지하 2층, 지상 5층의 2동규모로 운영환승센터로 완공된다. 주차가능면수는 424면이다.

교통취약지역인 고촌읍 향산지구와 신곡지구에 상반기중 시내버스 노선이 개통된다. 택시도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증차되는 가운데 올해 15대가 증차될 예정이다.

공영 전기자전거도 100대가 추가 도입된다.

마산동 호수공원 전경 [김포시 제공]
마산동 호수공원 전경 [김포시 제공]

● 9월 마산도서관 개관
마산도서관(마산동 634-1/근린공원5호)이 이달 현재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113억원이 투입된 마산도서관은 한강신도시 내 부족한 평생교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의 지식·정보·문화서비스를 층족시켜줄 전망이다.

평화누리길과 연계한 ‘여행’을 테마로 한 특화도서관으로 전문분야에 맞는 공간구성은 물론 자료 구비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 조감도 [김포시 제공]
마산도서관 조감도 [김포시 제공]

● 공원 도시 김포
마산동 호수공원에 장미원이 확대 조성된다. 포토존과 장미터널, 퍼걸러 등이 조성된다.

사우동 어린이공원에 물놀이장도 들어선다. 7월에 공사에 들어가 11월이면 완공된다.

걸포중앙공원, 마산동 운유공원, 운양동 나래울공원 시설 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금빛수로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보트체험시설을 운영하고 겨울철에는 썰매체험시설로 운영한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조감도 [김포시 제공]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조감도 [김포시 제공]

● 신청사 건립
주민들의 동 청사 조기 건립에 부응하기 위해 시는 서둘러 청사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금년말까지 공사를 모두 완료해 시민들에게 보다 품격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행복을 위한 주요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김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