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교 대상…교실수업 환경 개선
대전교육청이 관내 유·초·중·고(특수)교 수업환경 개선에 6억4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유 1원, 초 9교, 중 5교, 고 6교, 특수 2교에 책걸상 6,927조, 사물함 584개가 신학기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방학 중에 교체된다.
특히 학생들의 큰 키와 체형변화, 안전성을 강화한 기준의 책걸상으로 교체해 학생건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여울누리유치원과 대전해든학교, 증축을 하여 학급수가 증설되는 대전용운초에 책걸상과 사물함 확충비를 전액 지원한다.
표남근 시설과장은“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걸상, 사물함 확충 및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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