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101] 제주들불축제 2년만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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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101] 제주들불축제 2년만에 다시 열린다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승인 2021.02.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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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14일까지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 주제
2019 제주들불축제가 열린 9일 오후 축제장인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 제주들불축제가 열린 9일 오후 축제장인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은 지금 - 축제 101]
2021 제주들불축제

'2021 제주들불축제'가 3월 8일부터 14일까지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란 주제로 개최된다.

제주시는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새별오름 트래킹,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지역예술인 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도민 노래자랑, 들불 토크쇼 등이 열리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는 3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는 염원을 담아 오름에 불놓을 때 오름에 등장하는 문구를 기존 '제주들불축제'가 아닌 '들불 COVID-19 OUT'으로 변경했다.

또한 오름 하단부에 설치하던 대형 달집 대신 오름 능선에 43개의 달집을 설치해 장엄한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드라이브인(Drive-in)' 방식 관람을 도입해 편안하게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장엄한 화산 분출 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참여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축제장 입구에 방역초소 제주안심코드를 비치해 출입자 확인과 발열검사·차량 소독 등을 진행한다.

주간행사 관람객은 평상시 새별오름 방문 인원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1일 1천명으로 제한한다.

야간 행사도 주차 여건을 고려해 차량 400대로 제한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waterwra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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