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온라인 쇼핑몰서 11일부터
면세점 명품 재고 최대 40% 할인
면세점 명품 재고 최대 40% 할인
신세계면세점이 정식 수입한 명품을 구매 한도 없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1일부터 자체 온라인 쇼핑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명품 재고를 면세점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명품은 오프화이트, 로에베, 몽블랑, 톰포드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의류·가방·신발·시계·선글라스·쥬얼리 등 다양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세청이 재고 면세품의 내수 판매를 허용하는 시점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첫 한 달간은 매주 다른 콘셉트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만 구매 자격을 주는 '래플' 판매 등을 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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