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FC, 2021 FA컵 1라운드 승부차기 끝 4대5 석패
상태바
여주FC, 2021 FA컵 1라운드 승부차기 끝 4대5 석패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1.03.10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라운드 여주FC 출전 선수단
1라운드 여주FC 출전 선수단

여주FC(대표 우성일,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는 지난 7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고양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4대5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여주FC는 지난해 해체 기로에서 여주 관내 축구인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열망으로 기사회생한 가운데 ‘지난달 19일 30명의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고 22일부터 체력과 전술훈련 등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주FC는 FA컵에 적극적인 출전 의욕 속에 대회 출전을 앞두고 사회복무요원(공익) 5명이 선수등록을 하지 못해 출전을 못하는 악재로 상당한 전력 차질을 빚은 상황속에 고양시민축구단과의 1라운드에서 연장과 승부차기 끝에 4대5로 아쉬운 패배를 했다.

이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지만 짧은 훈련기간, 해체 위기에 몰린 선수단의 정신적 고통, 전반적인 선수단 지원 등이 열악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로 패배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운영진과 선수단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경기라는 평이다.

1라운드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
1라운드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

여주FC 김영기 단장은 “선수들의 연습량이 너무도 부족했고, 공익 선수들이 뛰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어 주었다. 정말 너무 흥분되고 감격적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전력을 가다듬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여주FC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14일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신생팀으로 K4리그에 출전하는 강원FC B팀과 K4리그 개막전과 이어, 21일 오후 3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신생팀 당진시민축구단과 2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4월4일 오후 2시엔 FA컵에서 패했던 고양시민축구단과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