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소화기내과)가 대구·경북소화기학회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서 교수는 지난 9일 경북대병원에서 열린 2021년 대구·경북소화기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서 신임 이사장은 간 질환 권위자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을 맡으며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간학회 및 대한간암학회평의원으로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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