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GS더프레시)는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로 매출이 도입 초기보다 457%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3월1일부터 20일까지의 매출이 12월 동기간 대비 약 457%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최고 피크타임 1, 2위는 오전 11시와 오후 17시였다. 인기 상품은 삼겹살, 대왕연어초밥, 딸기, 통닭 순으로 나타났다.
점포 방문은 16~20시, 배달 요청은 11시~12시, 17시~18시가 주를 이뤘다.
GS수퍼마켓의 배달 서비스의 강점은 전용 GS수퍼마켓 앱 외에도, 요기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 다양한 플랫폼의 활용과 근거리 배송이다.
또한 GS수퍼마켓 앱은 매주 20여 개 상품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해 알뜰한 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GS수퍼마켓에서는 온라인 배달 고객 대상으로 ‘블랙 후라이드데이’ 행사를 3월 한 달,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