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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관 홍성군의장 "사업 추진 지지부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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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관 홍성군의장 "사업 추진 지지부진해"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21.03.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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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창
윤용관 충남 홍성군의회 의장은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홍성군의회 제공]
윤용관 충남 홍성군의회 의장은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홍성군의회 제공]

윤용관 충남 홍성군의회의장은 최근 220만 도민의 염원인 도 민항건설을 촉구하는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 지역으로 서산 민항 건설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연구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인정받으나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가거도와 상반된다”며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도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맹정호 서산시장이 처음 시작했다.

한편 윤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항재 장곡면장, 황선돈 결성면장, 고영대 서부면장을 각각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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