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에 배우 한예슬 발탁…출고가 1019원
창립 91주년을 맞은 대선주조가 새로운 소주 브랜드 '다이아몬드'를 26일 출시한다.
24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희석식 소주 브랜드 '다이아몬드' 도수는 16.9도로,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청량하고 투명한 맛을 깔끔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019원으로 타사 소주 제품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대선주조는 전속 모델로 배우 한예슬을 발탁하고 신규 CF 영상을 26일 IPTV와 대선주조 공식 유튜브,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한다.
특히 대선주조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실제 1캐럿 다이아몬드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조우현 대표는 "다이아몬드 출시를 시작으로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대선주조의 힘찬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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