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차경욱(오른쪽) 성신여대 교수가 권준학 농협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news/photo/202103/835491_529170_249.jpg)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차경욱 성신여대 소비자생활 문화산업학과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협의회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도입을 계기로 은행의 소비자 보호 현황과 문제점을 심층 진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소법 도입 후 금융소비자 권리 강화 방안, 비예금 상품 출시 현황, 점포 폐쇄 시 금융소비자 보호 계획 등 관련 부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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