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은 최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사태에 불복해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다.
이용균 의장은 “우리나라도 5·18민주화운동 등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뼈아픈 시련을 겪었다”며 “미얀마도 군부독재를 타도하고 하루 빨리 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북구의회 김명희‧김영준‧최미경 의원을 지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